뉴욕 양키스의 3루수 에릭 차베스가 뉴욕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오프시즌에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3살의 전 오클랜드 선수였던 차베스는 지난 몇년동안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제대로 뛰지 못했으나

올시즌은 양키스에 합류하여 파트타임 역할로 시즌을 소화하며,

175타석에서 2개의 홈런과 26타점을 기록했을뿐입니다.


통산 6번의 3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 실버슬러거 1회 수상,

통산타율 .267 / 1318안타 / 232홈런을 빅 리그 14년동안 기록했었습니다.

통산 OPS는 .817

건강하다면 오클랜드로 돌아가서 1시즌 백업 역할을 수행하다가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오프시즌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SPN Deportes' Enrique Rojas reports that the Cubs and Phillies are interested in free agent Luis Castillo.
 
They join the Marlins as potential suitors for the recently-released second baseman. Both spots make some sense, as

the Cubs aren't pleased with Blake DeWitt and Jeff Baker at second base, and the Phillies wouldn't mind having Castillo

around as insurance for Chase Utley. Though his game has certainly eroded in recent years, Castillo could still be a

moderately useful player. The Orioles and Dodgers are on record as not having interest in 


ESPN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하루전 메츠에서 방출된 2루수 루이스 카스티요 영입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컵스의 경우 2루수 후보가 블레이크 데윗과 제프 베이커이기 때문에 약한편이고, 필라델피아는 주전 2루수 체이스 어틀리가

부상으로 시즌 초중반 결장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매꿀 선수로서 카스티요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35살의 2루수는 최근 몇년간 하향세가 눈에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유용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카스티요에 대해 볼티모어와 LA 다저스는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올스타 3회, 골드 글러브 3회 수상 경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카고 컵스행이 좋아보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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