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입스위치 타운이 레딩과 울버햄튼에서 활약했던 아일랜드 출신의


왼쪽 측면 윙어인 스티븐 헌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 입니다.



올해 32살인 스티븐 헌트는 지난 여름 울버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으며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으로 39경기를 출장했었습니다.



입스위치 타운에 현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믹 맥카시는 울버햄튼 감독시절 헌트를


지도했던 경험이 있는 지도자입니다.



설기현이 레딩에서 활약하던 시절 팀동료로 알려졌으며, 첼시의 주전 골키퍼 피터 체흐가 얼굴에


보호대를 착용하게된 부상을 입힌 선수이기도 합니다.


헌트도 커리어 후반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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