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동 #스포츠

We've heard quite a bit of chatter about this recently, but Homer Bailey's impressive outing against the Marlins on Sunday clinched it. "Obviously, I’d rather go every fifth day," said Leake. "But it will be fun to throw out of the ‘pen — as long as I can do something to help the team." Leake has thrown 135 2/3 innings this season and the Reds are reportedly shooting for somewhere around 170 innings. The rookie right-hander has a 5.60 ERA over his last 11 starts anyway, so it's not like he was helping fantasy owners, but go ahead and dump him in mixed leagues. Aug. 17 - 8:01 pm et

신시네티 레즈가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의 이닝수 제한을 위해 불펜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최근에 호머 베일리가 복귀해서 6이닝 무실점에 좋은 투구를 보여줬고, 마이너에는 얼마전에 승격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트래비스 우드가 있으며, 무엇보다 신인투수인 마이크 리크의 보호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크 리크는 올시즌 8승 4패 3.78의 방어율과 135.2이닝을 투구했으며

이전 11게임에서 5.6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시즌초에 비해 투구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중 한명이였는데 이번 결정으로 신인왕 구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제이슨 헤이워드가 유력하다는 말은 많지만요...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 닷컴(http://mlb.com)

Interesting timing by Reds manager Walt Jocketty, whose club opens an important three-game series on Monday night against Edmonds' former team, the second-place Cardinals. Edmonds, 40, has posted a respectable .843 OPS, eight home runs and 20 RBI in 217 at-bats this season. The Reds have a crowded outfield and playing time will be limited, but he's a nice guy to have off the bench, especially if Cincy makes it to October.

신시네티 레즈가 외야수 짐 레드먼즈를 밀워키로 부터 데려오고, 외야수 크리스 디커슨을 밀워키로 보냈습니다.

신시네티의 GM 월트 자케티는 짐 에드먼즈가 자신의 전 소속팀인 세인트 루이스와의 3연전에 데뷔할 것이고, 에드먼즈가

40살의 나이로 .843의 OPS를 기록중인것에 대해 훌륭하다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217타수 8개의 홈런과 20타점을 기록중이었으며 신시네티의 벤치 뎁스와 함께 경험을 제공할 것 입니다.

팀과 오래할 것 같지는 않지만 댓가가 현재 자리에서 밀려나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있는 디커슨인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트레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시네티는 에드먼즈의 로스터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투수 트래비스 우드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습니다.

8경기 선발 3승 1패 2.6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였습니다. 9월에 다시 올라올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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