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가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돈캐스터 로버스에 


1달간 임대를 떠납니다.


임대옵션이 걸려있는 마케다는 최장 93일까지 임대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2살의 마케다는 화요일에 예정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이탈리아 라치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마케다는 센세이션한 데뷔전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으며 이후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에 


임대를 다녔었습니다.



이번 임대는 경기력 회복을 위한 임대로 보여집니다.


던캐스터 로버스의 감독이 전 스코틀랜드 공격수인 폴 디코프인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잉글랜드의 공격수 제이미 큐레튼이 리그2(4부리그) 켈튼햄과 1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7살의 노장 공격수는 714경기에서 247골을 넣었으며, 이번 이적으로 그는 잉글랜드에서 12번째


소속팀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는 2012-2013시즌 엑스터 시티 소속으로 리그2에서 21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노르위치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96년 브리스톨 로버스로 이적, 5년간 170경기에


출장하여 68골을 넣었으며, 이후 2003년까지는 레딩 소속으로 111게임에서 51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큐레튼은 지금은 고인이 된 이안 포터필드의 부름을 받고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여


2004년 시즌까지 부산에서 뛰었습니다. 


기록은 21경기 4골으로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잉글랜드로 복귀한 큐레튼은 이후 큐피알, 콜체스터, 노르위치등에서 활동했으며, 


지난시즌은 4부리그 엑스터 시티에서 뛰었습니다.


낯익은 이름이다 싶어서 봤더니, 제이미 큐레튼 이었습니다.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있었군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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