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의 왓포드가 같은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인 노르위치 시티로부터 카메룬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쏭을 93일동안 임대 영입했습니다.



올해 28살인 바쏭이 노르위치 소속으로 경기를 나선것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기전인 지난 4월 5일 


웨스트브롬위치와 경기 이후 없었습니다.


왓포드에 감독인 닐 아담스는 그가 1군팀에서 뛸 상태라는걸 보여줘야 하며, 이번 단기 영입은 좋은 움직임


이라고 말했습니다.


팀에 기존 센터백인 가브리엘 타마스가 무릎 부상을 당함에 따라 긴급하게 이루어진 영입으로 보입니다.



바쏭은 카메룬 국가대표팀으로도 15경기를 뛰었으며, 21세이하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뛴 기록이 있습니다.


2005년 프랑스 FC 메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2008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으며, 이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 그 이후 노르위치에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 에릭 젬바젬바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인트미렌과 시즌종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젬바젬바는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데뷔를 시작하여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그만큼은 성장하지 못한채 2005년 아스톤빌라로 이적했었습니다.



그 이후 카타르, 덴마크, 이스라엘, 세르비아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카메룬 국가대표로는 24경기에 출장했으며, 브라질 월드컵에 카메룬 대표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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