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가 새벽에 벌어진 브래스트전에서 2대0으로 패배하며 4승 12무 8패 승점 24점으로 강등권 순위인

18위에 쳐져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앞두고 팀의 핵심 선수인 xx치킨 "네네"가 계약만료로 인하여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으며,

주로 후반에 교체투입 되었던 탐욕듀오의 일원인 후안 파블로 피노또한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습니다.


모나코는 이 선수들의 공백을 대비하며 벨기에에서 공격수 음보카니와 옥세르에서 뛰던 루마니아 공격수

다니엘 니쿨라에를 영입하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음보카니는 극도의 부진으로 입단한지 6개월만에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으며,

니쿨라에는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중앙에서 전진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알레한드로 알론소 또한 겨울이적시장에서 생테티엔으로 이적했습니다.


시즌 초반 기 라콤브 감독은 박주영, 음보카니, 니쿨라에를 모두 활용하려 했었고, 박주영을 측면으로 배치하기도

했었는데요. 

결과는 좋지 못했고, 팀내 부상자도 많아서 스쿼드는 거의 매경기 조금씩 변경되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모나코가 급했는지 겨울이적시장에서 중원장악을 위하여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하마두 디아라를 비롯하여 몇몇 선수들을

보강하는데 성공하였고, 어제 경기를 보니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는 나쁘지 않은데 팀으로서의 조직력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고, 네네 or 피노 처럼 측면에서 휘저어주면서 창의적인 공격(패스)을 해줄 수 있는 선수도 필요한데

현재 모나코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듯 싶습니다.



이 두명의 탐욕 듀오가 없으니 박주영은 찬스잡기기 힘들고, 결정력이 뛰어난 스타일이 아닌 박주영의 경우는

골을 넣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모나코는 리그에서 24경기를 치뤘는데 득점이 23득점으로 경기당 1골도 못넣고 있습니다.



간혹 모나코가 강등되면 다른 빅리그쪽으로 이적하기가 수월해지지 않겠냐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대한민국 선수들의 군 복무 관련 사항을 알고있는 클럽팀이라면 섣불리 박주영에게 제의하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주영과 AS 모나코 선수들 모두 힘내서 강등권 탈출하고 다음시즌 잘 준비하여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모나코가 돈이 없는 클럽은 아니기때문에 강등 당하지 않는다면 내년시즌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정조국이 소속되어 있는 리그 16위 AJ 옥세르 또한 하위권인데, 정조국과 팀 모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창 EPL 중계할때만 해도 서형욱-박문성-장지현-한준희 지금은 각 방송사에 가계시는분들이 다 중계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물론 몸담았던 기간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박문성, 장지현씨는 2006년 월드컵을 계기로 SBS(sbs sports)로 가계되었고, 한준희씨는 kbs(kbs n sports)로 가계되었습니다.

이후에 EPL 중계권을 내주게된 MBC espn(현 sports plus)는 챔스리그와 간혹가다 중계해주는 K리그로 축구 컨텐츠를

대신하게되었고, 지난시즌 중반 이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를 중계하며 다시금 축구 컨텐츠 확보에 성공하였습니다.
(분데스리가 중계시작이 지난 시즌 중반이 맞는거죠,? ㅎㅎ;;)


주 1회정도 중계하던것이 손흥민이 주목을 받으면서 출장기회를 늘리고,

"구자봉"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되먼서 중계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번주말은 아예 현지로가서 현지중계를 한다고 예고도 한 상태입니다.


그 현지중계에는 오랫동안 mbc sports plus에 몸담으면서 공중파 중계도 겸하는 서형욱씨가 맡았구요

서형욱씨가 현재 부재중 이기 때문에 수년전 해설자 콘테스트 에서 발탁한 이주현씨

그리고 모두 아시는 신문선씨가 챔스리그 중계를 했습니다.

평소 이주현씨 해설에는 깊이는 느끼지 못하여도 비염이 있으신지 목소리가 코맹맹 목소리가 나온다는점 빼고는 특별히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이에반해 신문씨는 예전부터 지적되어온 너무 가르칠려고 한다. 

선수 개개인에 대해서 공부를 안해온다는 지적이 많이 있었고, 얼마전 아시안컵을 통해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로

해설자로 복귀를 하였으나

문제점은 특별히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AC 밀란 대 토튼햄전 경기에서 아비아티 스트레스 발언, 크라우치를 경기내내 캐스터는 크라우치라고 발음하였으나

그는 계속 크라우쳐라고 말함

그리고 자신의 축구 이론으로 가르칠려는 태도까지

본인의 문제점이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론을 가르친다는것이 싫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 분이 말씀하시는거는 수년전에 해설하시던 것과

그 무엇도 다르지 않습니다.

간혹 축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실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유럽축구 보시는 분들은 간단한 축구 이론,

상식등은 왠만한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축구 해설자 분들도 간혹가다 언급하시죠. 시청자가 더 많이 알아서 해설중에 틀리면 혼난다고 ㅋ)


예전에는 정효웅씨가 있어서 서형욱씨 없어도 있어서 괜찮게 감상했는데, 정효웅씨가 떠난다고 다음부터는 서형욱씨외에

해설자분들은 크게 와닿지가 않고 있습니다.


SBS 스포츠는 박문성,장지현,김동완씨가 있고..

KBS N 스포츠는 사실상 축구 컨텐츠에 관심이 없어서 제외하구요.
(한준희씨는 1년에 축구중계 하는거 두 손가락안에 드는지 의문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글의 결론이 좀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결론은 해설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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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리스트 존 듀어든, 칼럼연재 종료  (0) 2015.01.10
Everton striker James Vaughan returns to Palace on loan

Vaughan returns to Palace and will wear the number 20 shirt
Everton striker James Vaughan has returned to Crystal Palace on loan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The 22-year-old spent three months at Selhurst Park at the start of the campaign, scoring five goals in 14 appearances for the Championship side.
Palace will have the option of making the move permanent in the summer.
Vaughan told the club website: "I'm really glad the move's been completed. I'll hopefully start training with the lads and playing soon."
A number of other clubs were linked to Vaughan, but new Crystal Palace manager Dougie Freedman will be hoping the Birmingham-born forward's goals will keep the side in the second tier.
Vaughan added: "Dougie was a big part in me coming back. he worked really closely with me last time I was here.
"The Palace fans have always been good to me and while I've been away a lot were trying to contact me, which was great."
Vaughan came through the ranks as a trainee at Everton and made eight first team starts before spells on loan at Derby County, Leicester City and at Selhurst Park.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이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 크리스탈 펠리스로 3개월동안 임대를 떠납니다.

본은 올시즌 초반에 크리스탈 펠리스로 임대를 갔었으며, 잠시 팀에 복귀 후 다시 임대를 가는 경우입니다.

등번호 20을 달게 될것이라고 하며..

시즌초에 펠리스에서 14경기 출장 5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 버멍임 출신의 유망주 공격수는 2004년 당시 퍼스트팀 데뷔 이후 더비 카운티, 레스터 시티, 크리스탈 펠리스등에서 

임대생활을 보냈었습니다.

완전 이적 옵션도 걸려있다고 하네요.

나이는 1,2살씩 먹고있는데, 생각보다는 크지 않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http://en.wikipedia.org/wiki/James_Vaughan_(footballer_born_1988))


Birmingham's Michel makes loan move to AEK Athens

Michel joined the Blues from Spanish side Sporting Gijon last January
Birmingham City's Spanish midfielder Michel has joined AEK Athens on loan for the rest of the season.
The 25-year-old joined Birmingham last January from Sporting Gijon but has made only nine first-team appearances.
Blues manager Alex McLeish says the presence of Barry Ferguson has kept the Spaniard out of the team.
"I am sorry the Michel one has not worked out but Barry Ferguson's form has been stunning and made it difficult for him," said McLeish.
"Who knows, it could have been different if he had got the nod ahead of Barry and played regular football.

"I've been involved in a few transfer dealings over the past couple of years and I'm disappointed one hasn't worked out."
Michel, whose full name is Miguel Marcos Madera, said: "I'm happy to have joined AEK, a team which plays in Europe. It is a well-known club with history in Greece and Europe.
"I've come here to play until the summer and we'll see after then."



버밍엄 시티의 중앙 미드필더 미첼이 그리스 클럽인 AEK 아테네로 임대를 떠납니다.

미첼은 1년전이 2010년 1월 스페인 클럽인 스프로팅 히혼에서 이적을 하여 버임엄에 합류했었습니다.

임대기간은 이번시즌 종료까지 이며, 25살의 이 선수는 버밍엄 합류이후에 1군팀에서 단 9경기만 출장했을뿐입니다.

팀의 감독인 알렉스 맥리쉬는 배리 퍼거슨의 존재로 인하여 미첼이 정규적인 출장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고, 그것은 미첼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미첼은 AEK 아테네에 합류하여 기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의 행보는 여름이되서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 무수히 많은 오역과 의역이 존재합니다.


네, 말 그대로 한국시간 2010년 6월 27일 새벽 1시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애초에 목표는 현실적인 목표는 16강 이었고, 그 목표한바를 이루었으나 더 큰 꿈을 실현하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제목에 맞춰서 한번 소감을 말해보겠습니다.


1. 예상하지 못했던 월드컵 본선에서의 골키퍼 정성룡의 기용

이운재 선수가 나이와 늘어난 체중, 소속팀에 부진 등 여러가지고 악재가 겹쳐서 주전기용에 대해서 말이 많았었지만 허정무 감독은 전지훈련 에콰드로 경기전까지 계속 이운재를 출장시켰는데요.

다수의 분들이 이운재의 경험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지않지만 현재 기량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허정무 감독에게서 다른 대안인 정성룡이나 김영광을 기용할려고 하는 의지는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전지훈련을 돌입한 이후 정성룡이 1,2게임 나오더니 계속해서 평가전에 나왔고, 마침내 본선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정성룡의 주전기용을 봤었는데요

1차전 그리스전은 만족하지만 2차전 아르헨티나, 그리고 오늘 우루과이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성룡이 젊은 선수는 아니지만 큰경기 대회 경험이 그리 많지않아서 다소 긴장을 하여 실수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저는 선수 비판보다는 허정무 감독이 그동안 너무 이운재 선수만 기용을 하여서 정성룡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지 않았나 봅니다.



2. 오른쪽 풀백 논란 차두리 / 오범석

1차전 차두리, 2차전 오범석 그리고 3,4차전 차두리..

이 오른쪽  풀백은 대표팀에서 가장 취약 포지션이라고 보는데요

차두리는 공격수 출신답게 오버래핑이나 피지컬을 살린 폭발적인 스피드등은 점수를 높게 줄 수 있으나, 수비시 신체균형이 높고

오범석은 마땅히 대안이 엎던 자리에서 그동안 주전으로 봐왔던 선수입니다.(사실 오범석의 플레이 스타일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실점장면이 대부분 이 오른쪽 라인에서 일어났었고, 그 장면에서 차두리와 오범석이 직접적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었지만, 이것은 수비수들만 가지고 뭐라고 할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동진, 이영표 조합을 얘기도 하지만 이영표가 오른발 잡이에 오른쪽 풀백도 자주 봅니다만, 전 이영표의 오른쪽 풀백은 자신의

장점인 헛다리 짚기나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왼쪽에서 뛸때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보기에 김동진이 아깝기는 하지만 반대합니다.



3. 이청용의 슈팅력

이번대회 단연 오른쪽에서 발군의 스피드와 센스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2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이 기대되는 젊은 선수고 미래가 창창한 선수지만 단점을 꼽아보자면 슈팅력입니다.

평소에 인터뷰에서 슈팅력이 좋지않아 자신이 없다고 했었고, 또 그것이 월드컵 경기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찬스가 있으면은 슛보다는 패스를 슛을하여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지 좋지 못했는데요,

이청용이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기위한 과제라고 봅니다.

한가지 더 요구하지만 체중을 조금만 더 불리면 좋겠습니다.

몸싸움, 슈팅력또 어느정도 체중이 있고, 근육이 발달해야 강력하게 되는것인데 현재는 너무 말랐습니다.

스피드 저하가 되지않을 정도만 찌웠으면 좋겠습니다.



4. 염기훈보다는 김재성 이였다

오늘 우루과이전 김재성의 플레이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염기훈보다 훨씬 낳아 보였습니다.

좌우중앙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뛰면서 상대선수와 적극적으로 몸싸움도 해주고, 패스 받고 주고하는 모습이 왜 진작 김재성을

쓰지 않았는지 약간 아쉽습니다.

후반에 이동국이 들어갈때도 저는 김정우나 기성용을 뺄줄 알았는데, 김재성을 빼길래 너무 아쉬웠는데요.

염기훈의 그 말하지못할 애매함 보다는 경기장 전역을 뛰어다니면서 미드필더 장악을 해준 김재성이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5.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비 / 찬스를 많이 날린 공격

허정무 감독이 우루과이전 끝나고 인터뷰에서 골을 너무 쉽게 내어줬다. 찬스가 많았는데 그것을 살리지 못했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백번 옳은 말이라고 봅니다.

조별예선부터 우리 수비진의 실점시 상황은 굉장히 집중력이 떨어져서 잘 하다가도 한순간의 무너져 버리는 모래성과도 같아보였습니다.

공격또한 찬스가 굉장히 많았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반 초반 박주영의 골대를 맞춘 프리킥이 만약 골이 되었다면 정말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6. 하늘이 8강은 허락하지 않았다. / 심판 비난 말라.

오늘경기는 한마디로 하자면 여러 패인이 있지만 "운"이 정말 없었습니다.

경기 초반 골대를 맞춘 프리킥, 첫번째 골 실점장면, 그리고 후반전 이동국의 슛까지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생각하면서 아직 하늘이 우리에게 원정 8강까지는 허락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심판이네요

독일인들이 주심과 제1부심, 제2부심까지 모두 봤는데요, 경고 3장 받은 판정은 적절했다고 보고, 후반전 기성용이 패널티에리어 

안에서 상대선수 에디슨 카바니에게 발을 밟히며 넘어져 PK를 주어도 무방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반전 막판 우루과이에

슛이 기성용 선수 손에 맞은것도 PK줘도 무방했다고 저는 봤었기 때문에 심판을 탓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후반전에 이정수가 우리진영에서 실수해서 우루과이가 1대1 찬스를 잡을뻔했는데, 오프사이드가 아닌데 부심이 감사하게도 오프사이드 선언한것도 있었구요. 

절대로 심판한테 피해봤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7. 마녀사냥 금지.

벌써 이동국 욕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는데요, 제발 좀 마녀사냥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전에 비가 굉장히 많이왔었고 카메라로 다 보일정도니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적어도 선수들은 그라운드안에서는 정말 열심히 뜁니다. 아니 월드컵 나가서 뛰는데 대충 뛰는 선수들이 있나요 다들 죽기살기로 뛰죠

그 선수들 욕해서 본인한테 남는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따뜻하게 감싸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욕하시는분들 평소에 K리그나 축구 자주 보시는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월드컵만 되면 축구매니아 마냥 그러시는 분들 아주 가끔있는데, 솔직히 보기 좀 그렇습니다. 



8. 남은 축제를 즐겨라.

우리는 떨어졌지만 월드컵은 아직 남았습니다. 앞으로 1시간 정도 뒤면 미국과 가나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

두팀 모두 비슷한 전력수준이라고 보기에 한국 대 우루과이 만큼 재미있는 결과 있을 것이라고 보구요

오늘 저녁은 잉글랜드와 독일이 16강에서 대결 합니다.

앞으로 많은 좋은팀들이 열심히 축구해서 좋은 경기할꺼구요.

월드컵은 어떻게 보면 이제 시작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은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한 여름밤의 국민 모두를 즐겁에 해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고생많았고, 수고했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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