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덜란드 국적 왼쪽 수비수 알렉산더 뷔트너가 러시아 리그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25살인 뷔트너는 지난 2012년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하여


지난시즌까지 2시즌동안 프리미어리그에 13경기를 출장했으며, 주된 임무는 주전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에 백업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플레이와 트로피를 원한며, 디나모는 매우 강한 팀으로 발전하는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지난시즌 러시아 리그에서 4위를 기록, 유로파 리그 참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콜먼의 퍼포먼스는 여러 클럽팀들에게 관심을 끌 정도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저번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먼 이적에 대한 얘기를


부정했습니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콜먼에게 클럽은 이번 여름 새로운 연장계약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 같은 선수와 비교


하기도 했습니다.



콜먼이 말하길 상위 4개팀이 리그에서 하위권팀들에게 패배하고 팀이 계속 승리해야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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