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모임에서 공을 던진 것 같은데, 전 필리스 포수인 마이크 리버쌀에 이름도 트윗이 보입니다!

 

통산 150승 98패 3.63의 방어율, 통산 2067.1이닝

 

# 영상은 여기서

https://twitter.com/Weave1036/status/1130670299500859392?ref_src=twsrc%5Etfw

LA 에인절스의 에이스, 제러드 위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10승 달성이 어려워보입니다.


얼마전 엉덩이 부상으로 50일정도 부상자명단에 올라가 있다가 복귀한 위버는 앞으로 7번정도


선발등판을 더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6번은 승리투수가 되야 10승을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단 한번도 10승 이상을 못한적이 없는데 위버가 남은시즌 맹활약하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인 휴스턴을 지구 2위팀 에인절스가 따라잡는데 구심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ustin Verlander became the first pitcher in MLB to reach 20 wins this season,

allowing four runs over six innings Saturday in a 6-4 victory over the Twins.
 
He didn't have his best stuff in this one, allowing eight hits
(including back-to-back homers to Luke Hughes and Jason Repko of all people)

and three walks, but a win is a win. Verlander has had one previous 19-win season

and two 18-win seasons, but this is the first time he has reached 20 victories in his career

Of course, wins aren't the be all and end all in the Cy Young vote anymore,

but Verlander is plenty deserving regardles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메이저리그 올시즌 처음으로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벌랜더는 오늘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했지만 팀 타선이 폭발하여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20승이자 메이저리그 올시즌 첫 20승 투수가 되었습니다.


다승 2위는 뉴욕 양키스에 사비시아가 17승을 거두고 있으며,

삼진 부분은 벌랜더가 1위를 질주중이고, 아메리칸 리그 방어율에서는 애인절스에

제러드 위버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사이영상에 가장 가까운 투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지구 2위 클리브랜드와 7게임차 앞서있는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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