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가 3부리그 팀인 AFC 본머스와 올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2살의 제임스는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에서 활동했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53경기를 소화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지난시즌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었으며, AFC 본머스는 현재 8경기를 소화한 상태에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면서 3부리그인 리그 원에서 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기량과 경험은 본머스 수비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AFC 본머스 공식 홈페이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