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ts County sign striker Febian Brandy

Brandy has been on trial with Preston this month
Notts County have signed former Manchester United striker Febian Brandy until the end of the season.
The 22-year-old was released by the Premier League side at the end of last term and has had trial spells with Leicester City and Preston North End.
Boss Paul Ince told BBC Radio Nottingham: "It's a chance to show what he can do and a earn a permanent deal.
"He's a very good player. He's quick, he scores goals, he has potential and you have to give these kids a chance."
Brandy has represented England at Under-16, U17 U18, U19 and U20 levels and has also had loan spells with Swansea, Hereford and Gillingham.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파비안 브랜디가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 노츠 카운티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브랜디는 2월달에 프레스턴과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노츠 카운티와 브랜디의 계약은 이번시즌 종료 시점까지 입니다.

이 22세의 선수는 프렌스턴과 레스터 시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었습니다.

노츠 카운티의 감독이자 전 맨유 출신인 폴 인스는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계약은 브랜디에게 영구(장기)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빠르고, 득점 목표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합니다.

브랜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 시절 스완시 시티, 해리포드 유나이티드, 질링엄등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U - 16, 17, 18, 19, 20)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은 알고있었는데, 맨유를 떠나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다시 갱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Febian_Brandy)
AS 모나코가 새벽에 벌어진 브래스트전에서 2대0으로 패배하며 4승 12무 8패 승점 24점으로 강등권 순위인

18위에 쳐져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앞두고 팀의 핵심 선수인 xx치킨 "네네"가 계약만료로 인하여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으며,

주로 후반에 교체투입 되었던 탐욕듀오의 일원인 후안 파블로 피노또한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습니다.


모나코는 이 선수들의 공백을 대비하며 벨기에에서 공격수 음보카니와 옥세르에서 뛰던 루마니아 공격수

다니엘 니쿨라에를 영입하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음보카니는 극도의 부진으로 입단한지 6개월만에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으며,

니쿨라에는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중앙에서 전진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알레한드로 알론소 또한 겨울이적시장에서 생테티엔으로 이적했습니다.


시즌 초반 기 라콤브 감독은 박주영, 음보카니, 니쿨라에를 모두 활용하려 했었고, 박주영을 측면으로 배치하기도

했었는데요. 

결과는 좋지 못했고, 팀내 부상자도 많아서 스쿼드는 거의 매경기 조금씩 변경되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모나코가 급했는지 겨울이적시장에서 중원장악을 위하여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하마두 디아라를 비롯하여 몇몇 선수들을

보강하는데 성공하였고, 어제 경기를 보니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는 나쁘지 않은데 팀으로서의 조직력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고, 네네 or 피노 처럼 측면에서 휘저어주면서 창의적인 공격(패스)을 해줄 수 있는 선수도 필요한데

현재 모나코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듯 싶습니다.



이 두명의 탐욕 듀오가 없으니 박주영은 찬스잡기기 힘들고, 결정력이 뛰어난 스타일이 아닌 박주영의 경우는

골을 넣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모나코는 리그에서 24경기를 치뤘는데 득점이 23득점으로 경기당 1골도 못넣고 있습니다.



간혹 모나코가 강등되면 다른 빅리그쪽으로 이적하기가 수월해지지 않겠냐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대한민국 선수들의 군 복무 관련 사항을 알고있는 클럽팀이라면 섣불리 박주영에게 제의하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주영과 AS 모나코 선수들 모두 힘내서 강등권 탈출하고 다음시즌 잘 준비하여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모나코가 돈이 없는 클럽은 아니기때문에 강등 당하지 않는다면 내년시즌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정조국이 소속되어 있는 리그 16위 AJ 옥세르 또한 하위권인데, 정조국과 팀 모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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