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 시티가 웨스트햄으로부터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3개월동안 임대 영입했습니다.



올해 21살인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유망주였던 라벨 모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개월 동안


임대되어서 행복하다고 밝히며, 선발출장하여 경기를 뛰고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지난 2012년 1월 65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지만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며 실망스러웠습니다.



맨유시절부터 주어진 뛰어난 재능 만큼이나 좋지않은 멘탈을 가진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일례로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어제 저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홈경기와 함께 에버튼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의 마지막 홈경기 또한 열렸습니다.


에버튼을 응원하는 한 사람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립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주장 필립 네빌과 이번시즌 시작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팀 케이힐이 방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떠나게되는 팀의 캡틴에게도 선수들이 도열하면서 박수로서 맞아주네요.



팀 케이힐이 눈시울을 적시우는 것 같네요. 저번시즌 종료 후 떠나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었습니다. 


다음시즌부터 알렉스 퍼거슨의 뒤를 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수행할 


데이비드 모예스 입니다.



사진출처 :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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