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1루수 저스틴 보어가 경기중 수비과정에서 아찔한 공중제비가 펼쳐졌습니다.


3루수 마틴 프라도의 송구를 1루에서 캐치하는 장면에서 상대주자와 발이 엉키면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뻔도 했습니다.



1988년생으로 올시즌 현재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보어는 388타석에서 23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면서 말린스에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mlb.com/cutfour/2015/09/27/152025118/justin-bour-somersault-catch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연속안타 행진이 14경기에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상대선발 브루스 첸의 바깥쪽 


공을 받아친공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성 타구였으나 상대 좌익수인 라이언 레이번의 호수비에 


플라이볼로 잡혔습니다.



중계영상에서 makes great running catch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이 타구가 안타가 되었으면 연속안타 행진이 이어졌을텐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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