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Baggarly of the San Jose Mercury News reports that the Giants are "discussing" Royals outfielder Jose Guillen.
The struggling and overpaid Guillen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Kansas City on Thursday afternoon after batting .255/.314/.429 over 396 at-bats and .151/.198/.260 after the All-Star break. He's a liability in the outfield and would not do well in San Francisco's spacious AT&T Park, but the Giants want to beef up their bench and Guillen at least boasts a hint of power. The Royals should part with him easily.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외야수 호세 기옌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5일자로 지명할당 처리된 호세 기옌은 올시즌 타율 .255 16홈런 62타점을 기록중이였습니다.

자이언츠의 현재 외야진진 버렐(로완드) - 토레스 - 허프 인데요, 현재 토레스와 허프가 고정이라고 보면 버렐과 로완드 이 세명이

주전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을 한다면 말이죠..

호세 기옌은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하고도 뉴욕 양키스와 신시네티 레즈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기존에 지명타자를 맡을 수 있는 테임즈가 컨즈보다는 기옌이 더 낳은선수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올시즌 연봉은 1200만달러 이며 시즌을 끝으로 3년 3600만달러의 계약이 종료됩니다.

연봉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캔자스시티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 트레이드 안하고 왜 이제와서 지명할당 하고 보낼려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이러니 그라인케가 희망이 없다고 언론에 그러는 것 같네요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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