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불펜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36살의 베테랑 투수는 지난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어깨부상등으로 5.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200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하여 애틀란타, 템파베이, 뉴욕 양키스, 워싱턴 등을 거치면서


통산 591경기 등판하여 20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경험많은 불펜 투수입니다.


건강할 경우 토론토 불펜의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토월드 / MLB 닷컴


Akinori Iwamura would like to stay in MLB next season instead of returning to Japan.
Iwamura was a solid player in his first three seasons in the states, but last year he fell flat on his face, batting .173/.285/.250 with two homers over 196 at-bats with the Pirates and A's. He'll almost surely have to sign a minor league deal and earn a roster spot during spring training.

아키노리 이와무라가 2011년 일본 복귀보다는 메이저리그에 남고 싶다고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4년차를 맞는 이와무라는 처음 2년간은 준수한 활약을.. 작년에는 부상으로 결장했었지만 부상전까지 좋은 활약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피츠버그, 오클랜드에서 196타석에서 타율 .173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이너리그 계약 및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구치처럼 일본 복귀해서 남은 커리어 성공적으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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