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의 애크링턴이 추억의 유망주 프랜시스 제퍼스와 이번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 지역 출신인 제퍼스는 1997년 에버튼 소속으로 당시 16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촉망받던 선수였던 제퍼스는 2001년 800백만 파운드라는 고가의 이적료를 에버튼에게


선물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 스타의 성장은 거기까지 였습니다. 2003~2004년 시즌 친정팀 에버튼으로


임대되었지만 좋지못했고 이후 찰튼, 레인저스, 블랙번, 입스위치, 쉐필드, 뉴캐슬(호주), 


마더웰(스코틀랜드)을 거쳤으며 지난시즌은 피오렌티나(몰타)에서 2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선수로서 16경기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성인대표팀 A매치에도 1경기 출장


했었습니다.



제퍼스는 이미 팀에 합류하여 1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애크링턴은 잉글랜드 리그2 에서


승점 36점으로 23위 강등권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팀은 또다른 추억의 선수 제임스 비티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비티는 리그에서 16경기 출장 5골 기록중이네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더웰이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과 계약했습니다.


올해 29살의 자유계약 선수인 맥파든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 잠깐 있었습니다.



그는 마더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상태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이 없으며, 


필드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고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마더웰은 맥파든이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2003년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까지 몸담은 팀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48경기에 출장하기도 한 맥파든은 지난 몇년간 부상 등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시즌은 에버튼에 있었습니다.



마더웰은 현재 리그에서 11승 7무 8패 승점 40점으로 셀틱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있습니다.


1위 셀틱은 승점이 59점입니다.


맥파든은 이미 팀에 합류하여 19일에 펼쳐진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했습니다.



왼발 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팀저팀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자신이 프로생활을 시작한팀에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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