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을 앞두고 데려온 타자 외국인 선수인


코리 알드리지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알드리지는 넥센이


2010시즌 올스타전 직후 덕 클락을 방출한 이후 선발투수
 


CJ 니코스키를 거쳐 중심타선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좌타자 입니다.
 



그런데, 4월 21일 경기 전까지 타율 .155 / 홈런 3개 / 8타점으로 규정타석을 채운선수중 가장 

낮은 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라이언 가코와 더불어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뛰고있는  2명의 타자 외국인선수중

하나인 알드리지가 부진하자 가뜩이나 타선의 무게가 약한 넥센의 팬들과 김시진 감독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주에 홈런 3개를 때려내며, 적응을 하는 듯 싶었으나  이내 다시 부진에 빠지고 있는데요

다른 타자 외국인 선수인 라이언 가코 또한 홈런은 0개지만 괜찮은 타율과 타점을 보여주면서 
 


그나마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있지만

속사정을 보면 걱정되는건 가코가 아닌 알드리지 인 것 같습니다.

5월이 되고 날씨가 지금보다 더 따뜻해지면 낳아질 것이라고 믿고있지만 부진이 계속된다며 그의 미래

또한 심사숙고 해봐야 할 것 입니다.

알드리지가 하루빨리 잘 적응하여 좋은 모습으로 넥센 팬과 코칭 스텝진의 기대에 보답하기를 바랍니다. 


기록 / 이미지 출처 : 스탯티즈(http://statiz.co.kr/) / 스포츠 조선(htt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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