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유럽무대 첫 소속팀이었던 스코틀랜드 셀틱의 감독이었던 닐 레논이 2014년 10월 12일 볼튼


감독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볼튼은 오웬 코일 경질이후 2012년 10월 크리스탈 펠리스에서 감독직을 수행중이던 젊은 감독인 


두기 프리드먼을 영입했었으나 이전해부터 성적은 오를기미가 안보였습니다.



그의 부임이후 볼튼은 리그에서 7승 3무 2패로 리그 하위권에서 중위권인 14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청용의 공격포인트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한 홈경기에서는 구드욘센이 선발출장 그리고 에밀 헤스키가


교체 투입이후 동점골 작렬, 결과는 2대1 역전승 이었습니다.


경기직후 레논은 이 두선수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왓포드와는 9점차인데 현재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볼튼 원더러스가 전 첼시공격수 아이더 구드욘센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영입했습니다.


구드욘센은 첼시로 이적하기전인 19998년에서 2000년 시즌까지 볼튼에서 뛴적이 있었습니다.


36살인 그는 지난시즌은 벨기에 클럽인 클럽 브뤼헤에서 뛰었습니다.



볼튼의 감독인 닐 레넌은 구드욘센은 빅게임에서 즐길 줄 아는 선수라고 BBC Radio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볼튼은 마크 데이비스를 부상으로 잃었으며, 1월달에는 이청용도 아시안컵에 나가게 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그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드욘센은 1994년 자국리그 프로팀에서 데뷔하여 PSV, 볼튼, 첼시, 모나코, 토트넘, 스토크, 풀럼


그리고 AEK 아테네 등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2013년까지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78경기에 출장하여 24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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