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백전노장 유격수 미구엘 테하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할 것이지만 테하다는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원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1997년에 오클랜드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시작한 테하다는 한때 데릭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비교될정도로 좋은 활약을 했었으나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져서 자신의 경력의 큰 흠집을 냈었습니다.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91경기를 뛴 이후 2012년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 A팀


노포크 타이거즈에서 36경기를 소화하면서 타율 2할5푼9리 장타율 2할9푼6리를 기록했습니다.


1974년생 이제 한국나이로 마흔을 앞두고 있는 테하다를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Rumors / MLB 닷컴


Mike Sweeney will announce his retirement at the Royals' spring training complex in Surprise,

Arizona Friday. It will likely involve him signing a one-day contract so he can retire as a member

of the organization he came up with. He also might accept some sort of front office

job with the Royals, which is something that's been mentioned as a possibility once

his playing days were over. Sweeney will retire as a career .297/.366/.486 hitter with

215 home runs and 909 RBI over 16 big league seasons. Knee and back problems kept

him from having an even better career.


마이크 스위니가 지난 금요일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스프링 캠프에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캔자스시티 구단은 프랜차이즈 스타였떤 스위니를  위해 종전에 노마 가르시아파라가 하루짜리 계약을 맺고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은퇴한 형태의 하루짜리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플레이는 끝났다고 말했으며, 캔자스시티 구단 내부에서 어떠한 일을 맡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스위니는 16시즌 동안 타/출/장 .297/.366/.486의 비율넘버와 215홈런 90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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