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y Brock of MLB.com reports that Mark Prior has signed with the Orange County Flyers of the independent Golden Baseball League.
Prior threw in front of an estimated 15 major league teams at USC in late June, but any interested parties will want to see him in game action first. He hasn't pitched in a major league game since 2006, so we're hardly holding our breath for his next opportunity.

MLB닷컴 코리 브룩에 의하면 마크 프라이어가 독립리그 골든 베이스볼 리그 오렌지 카운티 플라이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6월달에 USC대학에서 15개팀의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피칭을 가졌었으며 실전 게임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다고 합니다.



프라이어는 2006년 이후 메이저리그 등판기록이 없습니다.

독립리그 시즌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회복된 투구를 보여준다면 내년시즌 스플릿 계약정도는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김병현, 백차승과 같은팀입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김병현이 속해 있는 독립리그 골든 베이스볼 리그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낯익은 이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현대 유니콘스 및 히어로즈에서 뛰던 클리프 브룸바가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리그에 다른 지구에서 뛰고있었습니다.

멕시칸 리그에서 뛰는줄 알았는데, 독립리그에서 뛰고 있었나 봅니다.

플레이어 프로필에서 친절하게 한국에서 5년, 일본에서 3년 뛰었다고 적어놨네요.



홈런 11개로 리그 1위입니다.

김병현은 삼진 46개로 3위군요 



한편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볼티모어의 선수였던 외야수 레리 빅비또한 이 리그 소속입니다.

2008년도에는 일본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뛰었던 기록도 있네요. 

일본에서 72게임 타율 .255  8 홈런 29 타점을 기록했었습니다.


1999년 시애틀의 5라운드로 지명되었던 전 유망주 클린트 네게오티 또한 골든 베이스볼 리그 소속이며, 위에 브룸바, 빅비와는

모두 한팀이군요.

네게오티는 2003는 퓨처스게임 미국대표로 출전, 2004년에는 팀내 유망주 순위 2위까지 평가받았었던 선수였습니다.

김병현은 골든 베이스볼 리그 남부 지구이며, 위에 3명의 선수는 북부지구 선수들이네요.

2개로 지구가 나뉘어서 4팀씩 총 8팀이 하는 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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