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에버튼에서 활동 후 아스날에서 선수생황을 마무리하고 맨시티 코치를 거쳐 아스날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스페인 국적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The Toffee Blues on Twitter

“📆#OnThisDay in 2008, Mikel Arteta scored this 🚀 at Goodison https://t.co/Jndyr9Nfkl”

twitter.com

 

 

에버튼이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경기에서 5대2로 패하고 난 뒤, 부진에 허덕이던 마르코 실바 감독을 경질하고

팀의 레전드 출신이자 1군코치인 던컨 퍼거슨이 감독대행으로 부임하여, 홈경기에서 첼시를 3대1로 격파했습니다.

 

이전 실바 감독과 달라진점이 몇가지 보였습니다.

 

4-2-3-1에서 4-4-2 포메이션의 변화

시구드르손을 공격형미드필더에 두지않고, 중앙 미드필더로 내리고 최전방을 칼버트-르윈과 히샤를리송 투톱으로

구성하여, 수비진영부터 시작되는 빌드업 보다도 한번에 롱패스로 날라가면서 전방 공격수들의 볼 키핑과 월콧을

활용한 역습전략을 시도했고 좋은 기회를 여러번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이런 전략이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먹힐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수준 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팀과의 경기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마르 니아세의 라인업 복귀

공격수 니아세가 후보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사실상 전력외로 분류되어 라인업에도 포함되지 못했고

23세 이하팀에서 가끔 경기를 들어냈었는데, 퍼거슨이 감독대행으로 온 이후 첫경기에서 후보에 포함되었습니다

 

모이세 켄과 젱크 토순과는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 이기때문에 후반 조커용도로는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베인스의 경기출장

이 부분은 달라진점은 아닌데, 그냥 좋아하는 선수를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카 뒤뉴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82분경 교체아웃되고, 34살의 팀 레전드인 베인스가 남은 10분여의 시간을

소화했습니다, 올시즌 앞두고 재계약 여부가 관건이었고 다행이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이번 시즌까지는

남겨두었고, 리그경기 출장은 약 10개월만이라고 합니다

 

결국 경기에서는 승리했고, 팀의 레전드가 대행으로 부임하여 좋은 시작을 한 만큼 경기장은 뜨거웠고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동기부여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앙 미드필더진의 부상이 많기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입니다

롯데카드에서 MLB 팀 디자인을 입힌 신용카드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용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주요팀들의 로고를 입힌 것

 

같습니다.

 

혜택은 좋은건지 나쁜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웨어러블도 있네요

에버튼의 레전드인 호주출신의 팀 케이힐이 아들인 셰이 케이힐이 친정팀인 에버튼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유소년 단계인 아카데미에서 무럭무럭 성장해서 아버지와 같은 활약을 할 수 있게될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19년에 은퇴선언을 한 팀 케이힐은 에버튼에서 2004년부터 2012년 까지 8년여를 뛰었던 선수이며,

 

에버튼을 나온 이후 미국, 중국, 호주 등의 클럽에서 선수생활의 말년을 보냈습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히어로즈는 오랜 메인스폰서 였던 넥센타이어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키움증권과 5년 500억원의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

 

계약 1년차인 2019년, 키움 히어로즈는 사상 2번째로 5년만에 한국시리즈를 진출

 

키움증권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19세의 이동현, 36세의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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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은퇴경기가 되어버린 2019년 8월의 이동현

2002년은 LG트윈스가 준우승했었던 시즌으로

당시 감독은 김성근 이었다

한국시리즈 6차전, 팀은 이기고 있었고, 이대로 끝나면 7차전을 갈 수 있는 상황, 

9회말 야생마 이상훈이 등판했고

이승엽이 동점 홈런을 치고, 마해영이 굿바이 홈런을 치며

그렇게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이 LG트윈스를 응원했었던 마지막 시즌은 끝났었다

이동현은 18세 데뷔시즌은 2001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5이닝을 던졌고,

2002년은 선발 2번을 포함하여 78경기 출장하여 124.2이닝을

던졌고, 이때의 후유증인지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했었다.

지금은 히어로즈라는 
돈받아 선수팔아먹고, 구단주는 횡령죄로 감옥가있는 팀을 응원한다.

 

 

이미지 출처 : MLB PARK

무슨 모임에서 공을 던진 것 같은데, 전 필리스 포수인 마이크 리버쌀에 이름도 트윗이 보입니다!

 

통산 150승 98패 3.63의 방어율, 통산 2067.1이닝

 

# 영상은 여기서

https://twitter.com/Weave1036/status/1130670299500859392?ref_src=twsrc%5Etfw


밥그릇 뺏긴다고 하지말고, 외국인 선수에게도 5~6년정도 뛰면 외국인 쿼터에서 빼주어야 한다

KBO 통산 8년

102승 51패 1291.1이닝 방어율 3.59

7년을 뛴 두산을 떠나, 2018년 하위팀인 KT에서 8승 8패 175.2이닝 방어율 4.25

WAR 4.76 (니퍼트가 있음으로서 리그 평균 선수보다 4.76승을 더 했다는 통계)

WAR 기준으로 니퍼트보다 잘한 선발투수는 호르헤 소사, 양현종, 김광현, 제이크 브리검, 타일러 윌슨, 린드블럼뿐이다

약점은 1981년생 이라는 나이뿐,

두산팬은 아니지만 미국 무대에서부터 그를 봤던 사람으로서,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201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아마추어 드래프트 전체 2번픽으로 지명되었던 전직 탑 유망주 대니 헐츤이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내년이면 29살이 되는 헐츤은 매리너스 지명 후 마이너리그 조직에서 촉망받는 유망주 였으나 어깨 회전근 부상으로 지명당시의 


기대했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올해 컵스 마이너리그 조직에서 10경기 등판하여 8.2이닝을 던졌습니다



당시 그보다 앞에서 지명된 선수는 현재 휴스턴에서 뛰고있는 선발투수 게릿 콜 이며, 당시 가장 빠르게 지명된 10명의 선수중


메이저리그에 데뷔못한 선수는 헐츤과 로열스에 지명된 외야수 버바 스털링이 유일합니다


드래프트 동기생으로는 트래버 바우어, 딜런 번디, 앤소니 랜던, 호세 페르난데스 등이 있습니다

"Look what i just find"


제리 로이스터 감독 시절이네요


출처 : https://twitter.com/karimgarcia95/status/103059895310716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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