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레인저스가 노장 공격수 케니 밀러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스코틀랜드 국정의 케니 밀러는 지난시즌 이영표의 소속팀이기도 했었던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했습니다.



케니 밀러에게 레인저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하기도 했었던 팀이였으며,


커리어 초창기인 2000~2001년에도 레인저스에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레인저스에만 3번째 입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69경기에 출장하여 18골을 기록하기도 한 경험많은 공격수 입니다.


레인저스는 수년전 구단의 재정파산으로 인하여 4부리그로 강등되었었으며, 


지난시즌은 3부리그 격인 스코티쉬 리그원에서 33승 3패 골득실+88 승점 10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올시즌은 2부리그인 스코티쉬 챔피언쉽리그로 승격되어 1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케니 밀러가 레인저스의 1부리그 복귀를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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