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프레디 루이스를 영입했습니다.


40만달러의 연봉, 15만달러의 샤이닝 보너스가 있는 계약이며, 2년차에는 옵션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1년 + 1년(옵션) 인듯 싶습니다.


지난시즌 뉴욕메츠에서 활동하면서 20타석동안 3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메츠 트리플A팀 버팔로에서는 3할에 가까운 타율과 13개홈런 그리고 25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를 거치면서 한때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었으나 꾸준하지 못했습니다.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에 지명될정도로 재능있는 유망주 였었네요


구로다가 미국잔류와 자신의 원소속팀이었던 히로시마 복귀에 대해서 고민중이라고 했었는데, 


만약 일본에 복귀한다면 흥미롭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올해 18살의 일본인 고등학생 투수인 쇼헤이 오타니가 일본잔류와 미국행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일본프로야구팀 모두 그에게 관심이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소 3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알려졌으며 그 팀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다저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입니다.



오타니에 대리인이 그와 얘기를 나누고 있으며, 한 언론에 의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키 193의 장신투수 오타니는 2012년 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했으며, 그는 최고


160km를 뿌릴 수 있는 우완 강속구 유망주 입니다.


이 일본인 유망주에 선택이 기다려지는군요



기사 / 동영상 / 이미지 출처 : MLB Rumors / Youtube / truebluela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즈가 팀의 유격수 히로유키 나카지마를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에 입찰을 게시했습니다. 



나카지마는 올 시즌 .297의 타율과 16홈런-100타점 21도루를 기록한 유격수로서, 올해 29살의 나이로 한창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나이입니다. 

세이부는 여러팀들의 관심과 제안에 대해 귀를 귀울여 들을 예정이라고 하며, 정대현과 곧 정식계약을

쳬결할 예정인 아메리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를 2루수 혹은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나카지마가 가지고 있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강한 생각을 

들었으며, 그가 11년간 세이부에서 활동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당사자인 나카지마 역시 메이저리그 도전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지만 메이저리그 레벨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대해서 마쓰이 가즈오, 아키노리 이와무라, 마쓰자카 다이스케 등 미국에서 활동했거나, 현재 

뛰고있는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자신은 홈런 타자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나 단타위주로 타격하여

팀에 공헌하고 싶다고 하며, 자신은 있다고.. 역시 세이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기사 / 이미지 출처 : 로또월드 / 세이부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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