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올스타투표는 아래주소에서 투표가능합니다

https://securea.mlb.com/mlb/events/all_star/y2016/ballot.jsp?tcid=ASG16_mlb_newstory


아메리칸 리그는 약물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마지막 은퇴시즌을 화려하게 보내고있는 


데이비드 오티즈를 지명타자로 투표했으며, 역시 노익장을 과시하는 벨트란을 외야수 한자리에 


선정했고 포수 포지션은 살바도르 페레즈가 워낙 압도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내셔널리그의 경우 FA 이적 후 대폭발하고있는 대니얼 머피를 2루수로, 데뷔 2년차인 다저스의 


코리 시거를 유격수로 선정했으며, 수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이 브루스를


외야수 슬롯 1자리로 뽑았습니다



2015년에는 위와 같이 투표했었는데 공교롭게 동일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 2015년 올스타 투표 관련 포스팅 : http://kreye2.tistory.com/414


혹시 아직 투표를 잊었다면 다들 투표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최근 경제지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5년 프로야구 10개팀의 매출 합계는 4546억, 총 영업손실은 426억

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삼성이 매출액 581억으로 가장 많은 매출이며, 롯데가 367억 매출로 가장 적은 매출을 기록한 팀입니다.


넥센은 전년대비 매출액이 32.2% 가량 오르며 가장 매출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기도 했고, 나머지 팀들 모두 5~30% 가량 매출액이 상승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만 0.3% 매출이 오르며 부진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밖에 두산 베어스가 입장수익을 공개한 팀중에서는 유일하게 입장수익 100억을 넘긴 팀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여 주세요!



기사 출처 : 더벨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4280100055300003394)


한달전 베이스볼 레퍼런스 트윗입니다.


타이틀과 내용은 브래드 페니가 LA다저스에서 기록한 WAR 10.4가 다저스 투수 통산 26위라는


내용속에 박찬호가 기록한 18.3 WAR과 다저스 투수 통산 WAR 순위가 11위 인것이 눈에 보입니다.



돈 서튼, 오렐 허샤이져,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등이 상위권을 이루고 있으며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토미존 서저리"의 주인공 토미 존도 15위에 있네요.


2008년 이전 기준이며, 이 이후에는 클레이튼 커쇼가 47.2 WAR을 기록중입니다.


샌디 쿠팩스의 경우 1966년 한해 기준입니다.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의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이탈리아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임대영입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잃으킬뻔 했지만..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 등


여러팀들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지난 2014년 카디프 시티로 완전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카디프 합류이후도 인상적이지 못했었고, 마침대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이적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출장에서 여러골들을 터트린 마커스 래쉬포드를 보니까 이친구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위키피디아 영문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가 아스날 출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엠마누엘 에보부에를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영입했습니다.


이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수비수는 지난 여름 터키 갈라타사라이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자유계약 상태였으며, 지난 2월 선더랜드에 합류하여 훈련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에보우에는 아스날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동안 132경기를 소화했으며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으로 79경기를 출장한 경험많은 측면 수비수 입니다.


베테랑을 선호하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의중이 아닐까 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불펜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36살의 베테랑 투수는 지난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어깨부상등으로 5.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200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하여 애틀란타, 템파베이, 뉴욕 양키스, 워싱턴 등을 거치면서


통산 591경기 등판하여 20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경험많은 불펜 투수입니다.


건강할 경우 토론토 불펜의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토월드 / MLB 닷컴


(사진 : 버튼 알비온 홈페이지 / 버튼 알비온 홈구장)


2006년 1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전


한낮 5부리그 팀이었던 버튼 알비온은 그들의 홈구장에서 펼쳐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0대0으로 비기면서 FA컵 경기규정에 의거 재경기를 치루게 되어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방문하여 재경기를 갖게되었습니다.



입장권 수익분배 원칙에 따라 프로리그로 분류되지 않는 5부리그에 속한 버튼 알비온은 올드 트래포드


경기만으로도 80만 파운드(13억 8천만원)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회장인 밴 로빈슨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맨유와 재경기는 복권에 당첨된 것과 같다. 우리 팀이 이겼다면 이런 행운이 없었을 테지만 상업적 측면에서 보면 지난 맨유전에서 0-0으로 비긴 게 최선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그들은 1월 19일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하여 팀 역사적인 재경기를 치루었으나 

결과는 5대0 패배였습니다.


당시 그들은 전문 프로선수들이 아니였습니다. 


보험사 직원, 세일즈맨, 색칠공, 데코레이터, 새벽 4시에 일을 시작하는 우유배달원, 우체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낮에는 본업을 하고, 저녁에 훈련을 하는 팀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년뒤인 2016년 1월 현재 버튼 알비온은 정식 프로리그인 리그1(3부리그)에 소속되어있으며


놀랍게도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종료 시점까지 순위를 유지한다면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 승격되어, 프리미어리그 까지는


1단계만 남게됩니다. 얼마전 그들은 그들의 감독인 지미 플로이도 하셀바잉크를 QPR로 떠나보냈지만


10년전 맨유와의 역사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냈으며, 1998년부터 2009년 1월까지 감독을 맡았던


니겔 클러프를 다시 감독으로 데려왔습니다.



이 팀이 몇년안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어 같은리그팀 자격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대할


수 있을까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의 길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 2006년 1월 9일 FA컵 64강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버튼 알비온 라인업

Burton Albion: Deeney, Sedgemore, Tinson, Austin, Corbett, Chris Hall (Todd 90), Stride, Ducros, Gilroy, Shaw, Harrad (Anderson 80).

Subs Not Used: Henshaw, Taylor, Clough.


Man Utd: Howard, Brown, Pique, Silvestre, Bardsley, O'Shea, Jones, Richardson, Solskjaer (Ronaldo 59), Saha, Rossi (Rooney 58).
Subs Not Used: Steele, Eckersley, Campbell.


Att: 6,191.

Ref: H Webb (S Yorkshire).



* 2006년 1월 19일 FA컵 64강 재경기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버튼 알비온 라인업

Man Utd: Howard, Bardsley, Pique, Brown (Neville 62), Silvestre, Solskjaer, Fletcher (Giggs 62), O'Shea (Ferdinand 62), Richardson, Rossi, Saha.
Subs Not Used: Van der Sar, van Nistelrooy.


Goals: Saha 7, Rossi 23, Richardson 52, Giggs 68, Rossi 90.


Burton Albion: Deeney, Sedgemore, Tinson, Austin, Corbett, Chris Hall (Webster 74), Stride, Ducros, Gilroy (Henshaw 86), Shaw (Anderson 26), Harrad.
Subs Not Used: Martin Taylor, Todd.


Booked: Stride.

Att: 53,564

Ref: H Webb (S Yorkshire).



자료출처 : 버튼 알비온 홈페이지, BBC SPORT, 위키피디아 영문판 등

1. 우완 불펜투수 앤드류 베일리가 필라델피와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31살인 베일리는 오클랜드 소속으로 2009년 데뷔하여 그 시즌 올스타 선정, 아메리칸 리그

신인 왕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도 25세이브를 올리며 올스타에 선정 되었으나 2012년 보스턴으로 


이적 후 부상에 시달리며 저에게는 사이버투수 이미지로 각인되었고, 올시즌은 양키스에서 8.2이닝을


던졌습니다.


또한 필리스는 베테랑 불펜투수인 에드워 뮤히카 또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2.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발빠른 중견수 라자이 데이비스와 1년 525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지난시즌 같은지구인 디트로이트에서 112경기를 출장하여 OPS .746과 18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내년이면 35살 시즌으로 접어들며 통산 322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3. LA 애인절스가 지난시즌 보스턴에서 뛰었던 외야수 다니엘 나바와 1년 137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2살인 나바는 올시즌 보스턴과 템파베이에서 139타석동안 1할9푼4리를 치는데 그쳤었습니다.


데뷔당시 독립리그에서 뛰었었던 경력으로 화제를 모았었지만 2013년 12홈런 66타점 OPS .831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하락세 입니다.




4. 존 헤이먼에 의하면 지난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외야수이자 1루수인 게럿 존스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34살인 존스는 요미우리와 약 280만 달러를 지급받는 조건입니다.




5. 박병호의 소속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좌완 불펜투수 페르난도 아바드와 외야수

라이언 스위니와 
각각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하고 스프링캠프에 초청하였습니다.


아바드는 지난시즌 오클랜드에서 47.2이닝 동안 4.15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스위니는 지난시즌 시카고컵스에서 백업외야수로 뛰면서 2할5푼1리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로토월드

전 아스톤 빌라 센터백 론 블라르가 고국인 네덜란드의 친정팀 AZ알크마르로 복귀하였습니다.


올해 30살이 된 네덜란드 국가대표 블라르는 올해 여름 기존소속팀 아스톤 빌라와 결별한 이후


알크마르에서 훈련해왔었습니다.



2004년 AZ 알크마르에서 데뷔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페예노르트에서 132경기를, 2012년부터 


아스톤빌라에서 79경기를 출장했습니다.


네덜란드 성인 국가대표팀으로는 31경기를 출장했습니다.



기사출처 : BBC SPORT

LA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피터 버조스가 필라델피아와 1년동안 2백만 달러를


받는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얼마전 세인트루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되었으며, 지난시즌은 165만 달러를 연봉으로 받았습니다.


수비력이 좋은선수니 리빌딩하는 필리스와 출장기회가 필요한 선수 본인에게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우완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와 1년 150만달러로 계약했습니다.


터너는 얼머자너 시카고 컵스에서 논텐더되엇었으며, 탑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팔꿈치 부상


등으로 기대했던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삭스가 로또한장 긁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볼티모어가 지난시즌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밴스 월리를 1년 260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으며, 볼티모어에서도 역시 같은역할을 소화할 것입니다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지난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뛰었었던 외야수 콜린 카우길과 1년 1백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외야뎁스를 강화하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로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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