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이자 대주자요원인 유재신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2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오늘 고양원더스와의 교류경기에 출장한 유재신은 중견수와 3루수 수비를 소화하면서 2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중순 무릎내측 인대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유재신은 부상당한지 2달만에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면서 1군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넥센은 유재신이 이탈하면서 경기 후반 대주자로 출장하여 도루 및 상대 투수를 흔들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김하성이 1군에 합류하여 이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올시즌은 부상전까지 1군에서 7경기 출장하여 2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시즌은 75경기에 출장하였으나 타수는 20타수 밖에 안됩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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