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지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5년 프로야구 10개팀의 매출 합계는 4546억, 총 영업손실은 426억

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삼성이 매출액 581억으로 가장 많은 매출이며, 롯데가 367억 매출로 가장 적은 매출을 기록한 팀입니다.


넥센은 전년대비 매출액이 32.2% 가량 오르며 가장 매출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기도 했고, 나머지 팀들 모두 5~30% 가량 매출액이 상승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만 0.3% 매출이 오르며 부진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밖에 두산 베어스가 입장수익을 공개한 팀중에서는 유일하게 입장수익 100억을 넘긴 팀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여 주세요!



기사 출처 : 더벨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4280100055300003394)


박경수는 성남고 시절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4억3천만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으로 


LG 트윈스 입단,


유격수와 2루수를 보면서 꾸준하게 팀내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기대만큼은 성장못한채로 2014년


시즌종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됨



신생팀으로서 2015년 시즌부터 1군무대에 합류하는 KT 위즈와 FA계약을 맺고 입단


2루수로서 수비나 선구안은 나무랄데가 없으나 통산타율이 2할4푼대이며 커리어 단일시즌 홈런 


10개를 넘은적이 없으며 발이 빨라서 한시즌에 20개 이상에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능력도 없음



팀 이적후 올해 32살되서 갑자기 포텐이 폭발하여 2할 9푼대의 타율과 17홈런 52타점은 이미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지만 커리어 하이 기록, 비율은 더욱더 놀랍습니다.


출루율 4할1푼, 장타율 5할1푼으로 OPS 0.920을 기록중이고 WAR은 4.03을 기록중



이전 소속팀 LG 트윈스의 규정타석 채운선수는 오지환, 정성훈 그리고 박용택으로 박경수는 오지환과


정성훈 두명과 엇비슷한 성적을 기록중


박경수 17홈런 52타점 WAR 4.03, 정성훈 오지환 16홈런 78타점 WAR 3.58


2015년 박경수의 현재 모습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1. 하위권으로 평가받는 팀에 90억(4년) 마무리투수 감상, 2이닝 세이브는 가끔만 봅시다.

 - 기아 윤석민


2. 2009년 MVP, 당시 포텐폭발전 올해도 안되면 은퇴하고 막노동이라도 할까 했던 신생팀 노장선수의 

개막전 2홈런

 - KT 김상현


3. 컨택타자가 2014년 7개의 홈런, 개막전 12회말에 끝내기 홈런으로 "건창반점" 쿠폰 모두 

채웠으니 탕수육

 - 넥센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의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 이정훈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일명 토미존 수술을


얼마전에 받았다고 합니다.


최소 1년정도 재활기간이 소요되는 토미존 수술은 한국나이로 38살의 투수가 받기에는 


리스크가 큰 수술입니다.



올시즌은 1군에서 7경기 등판하여 12.2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2군에서 구위를 가다듬었지만


어느순간부터 2군경기 출장기록도 보이지 않아 찾아봤더니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시즌부터 통증이 있엇다고 하며, 이번이 2번째 토미존 수술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내년이맘때쯤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얼마전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조조 레이예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얼마 전까지 뛰었으며, 이번시즌은 13게임에 선발 등판하여


6.55의 방어율이라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삼성 박석민에게 머리를 맞춰 빈볼시비로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레이예스는 2011년 이후로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었습니다.



요즘 방출되는 선수들이 곧바로 미국에서 재취업 되는것을 보면 그만큼 한국으로 영입되는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한국야구위원회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이자 대주자요원인 유재신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2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오늘 고양원더스와의 교류경기에 출장한 유재신은 중견수와 3루수 수비를 소화하면서 2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중순 무릎내측 인대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유재신은 부상당한지 2달만에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면서 1군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넥센은 유재신이 이탈하면서 경기 후반 대주자로 출장하여 도루 및 상대 투수를 흔들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김하성이 1군에 합류하여 이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올시즌은 부상전까지 1군에서 7경기 출장하여 2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시즌은 75경기에 출장하였으나 타수는 20타수 밖에 안됩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기아 타이거즈의 전 외국인선수 앤서니 르루가 미국 독립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틀란틱 리그라는 독립리그에 요크 레볼루션이라는 팀에 소속되어 있는 앤서니 르루는 


5월 2일 현재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패 4.5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르루 커리어에 대한 설명이 달려있는데요, 요크팀은 자신의 출생지역 팀인 것 


같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승수는 1승인데, 2010년 마크 벌리를 상대로 거둔 승리 입니다.


2012년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하여 첫시즌 171.2이닝 동안 11승 13패 3.83의 방어율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는 마무리 투수로서 활동하면서 3패 20세이브 4.50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팀과 재계약에는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지난시즌도 선발로 뛰었다면 훨씬 잘했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앤서니 르루가 소속되어있는 이 팀에는 한화이글스에 전 외국인투수 호르헤 데폴라, 템파베이에서


활약했었던 장신 좌완투수 마크 핸드릭슨, 시카고 컵스와 오클랜드 등에서 활약했던 우완 불펜


마이클 워츠, 컵스 유망주 출신 내야수 에릭 패터슨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 pointstreak




경기 시작시간인 1시보다는 조금 늦게 들어가니


응원팀인 넥센의 선발 오재영이 벌써 1회에 2점을 실점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그 이후에 두산 투수진을 탈탈 털어버리더군요 ㄷㄷㄷ


강지광이라는 선수 처음 봤는데, 처음 타석부터 유희관으로부터 홈런을 쳐내더군요


기대해보겠습니다.



두산은 김명성이 공 몇개던지고 손가락이 이상이 생겼는지 내려갔고, 오재원도 수비하다가 부상당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큰 이상은 없어보였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호르헤 칸투는 1안타지만 타구의 질들이 모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야구장을 가니 그라운드가 보이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얼른 시즌이 개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야구보기에는 정말 추운 날씨입니다.



전 기아 외국인투수 였던 로만 콜론이 대만리그 브라더 엘리펀츠팀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인 콜론은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19이닝동안 4.74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지난 2010년 시즌중반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시즌중에 합류하여 8승7패 3.91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재계약에는 실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2012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승격되어 3게임을 던지기도 했으며, 2011년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LA 다저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콜로라도 로키스, 피츠버그, 애틀란타 산하 트리플A팀에서


뛴 기록이 있습니다.



국내프로야구에 다시 데리고와도 쓸만할 것 같은데 기아에서 임의탈퇴를 풀어줬을지 모르겠네요


성격도 괜찮아서 좋은 이미지로 기억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닷컴 / 로또월드

2013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투수로 활약한 좌완투수 듀웨인 빌로우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빌로우는 앤서니 르루의 대체 용병으로 시즌중반 합류하여, 11게임의 등판 3승 2패 1세이브 4.02의 


방어율을 47이닝에서 기록했습니다.



빠른공보다는 제구력으로 승부했던 투수로서 영입 당시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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