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타자 유망주 였다가 투수 유명주로 변신한지 몇달 되지않은 장영석이

9월 15일 기아 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5이닝 4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지난시즌 드래프트에서 뽑혀서 시즌 초 잠깐 1군에 올라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고졸 언더핸드 투수

이태양 또한 부상으로 인한 재활을 마치고 약 4개월여만에 등판하여 1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장영석은 김시진 감독이 얼마전 시즌종료전에 한번 올려서 보겠다고 했었으며, 이태양 또한 순조롭게 몸상태가

올라온다면 시즌종료전 1군에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에 부상에서 회복해서 불펜에서 던지고 있는 강윤구에 장영석 이태양까지 그리고 재활중인

김영민, 김정훈 같은 선수들이 순조롭게 회복하여 성장해준다면 내년, 내후년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나 봅니다. 


기록 / 사진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 조이뉴스 24, 스포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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