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에이스가 개막전 라입업과 25인 로스터를 발표했습니다.

논 로스터로 스프링캠프에 초대되서 플레이한 앤디 라로쉬가 내야

유틸리티 요원으로 들어갔고, 
투수진에서는 바비 크라머가 스팟 스타터 정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5선발 경합에서는 브랜든 맥카시가 자리를 따냈으며, 앤드류 베일리가

부상으로 초반에 결장함에 따라 
브라이언 푸엔테스가 마무리 시즌 초반

마무리 역할을 하게 됬네요


히데키 마쓰이가 시범경기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정규시즌에서는

잘 할거라고 믿고 싶네요 ㅎ






기사 / 이미지 출처 : MLB닷컴(http://mlb.com/)

Athletics reassigned LHP Josh Outman and RHP Guillermo Moscoso to minor league camp.
 
The left-handed Outman is nearly two years removed from Tommy John surgery and wasn't

prepared to win the fifth 
starter spot this spring. He and Moscoso will begin the year in

Triple-A Sacramento's rotation. The fifth-starter competition


is down to Brandon McCarthy, Tyson Ross and Bobby Cramer

with McCarthy as the heavy favorite.




오클랜드 에이스가 좌완투수 조쉬 아웃맨과 우완투수 길레르모 모스코소를 마이너 리그 캠프로 내려보냈습니다.

좌완 투수인 조쉬 아웃맨은  지난 2008년 7월 조 블랜튼 트레이드에 조각으로서 오클랜드에 합류하여 주로 선발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토미 존 수술로 인하여 지난 2년간 결장했었습니다.

아직 아웃맨은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서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스캠에서 11이닝동안 9.82의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한편 우완투수인 길레르모 모스코소역시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졌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선발 + 스팟 선발 경쟁에서 브랜던 맥카시, 타이슨 로스, 바비 크라머등에게 밀렸습니다.

조쉬 아웃맨은 올시즌은 회복기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Athletics signed INF Andy LaRoche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also get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LaRoche, 27,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the Pirates in November and became a free agent after going unclaimed on waivers. The former top prospect has a meager .224/.304/.338 batting line over 1,228 plate appearances in the major leagues. With Adam Rosales likely to miss the start of the season after foot surgery, he has a good chance of making the team as a utility infielder.

오클랜드 에이스가 내야수 앤디 라로쉬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 초대될 것이며, 2010년 11월 피츠버그에서 지명할당 조치가 됬었습니다.

전 탑 프로스펙트 유망주인 앤디 라로쉬는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정착하지 못했으며, 2007년 데뷔이후 메이저리그

1087타석에서 고작 .641의 OPS를 기록했습니다.

오클랜드의 백업 내야수 아담 로살레스가 발 수술을 받아 시즌 시작전까지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내야 백업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2007년 12월에 발표된 베이스볼 아메리카 LA다저스 Top 10 앤디 라로쉬 스카우팅 리포트



당시 1위는 클레이튼 커쇼였습니다.


기사 출처 : 로또 월드(http://rotoworld.com/)

기록 출처 : MLB 닷컴(http://mlb.com/)

스카우팅 리포트 출처 : MLBBADA Mark Prior님
Justin Duchscherer held private workouts for two American League clubs this week in Phoenix, according to ESPN.com's Jerry Crasnick.
Duchscherer threw off a mound and performed agility drills in an attempt to show the two teams that he is rehabbed from hip surgery. The right-hander drew interest from the Yankees earlier this winter, but they were not one of the clubs involved. He should begin to pick up more interest as GMs look to the scrap heap for depth. Duchscherer carries a 3.13 career ERA.

ESPN 닷컴 제리 크레닉에 의하면 우완투수 저스틴 듀크셔가 아메리칸 리그에 2개의 팀을 대상으로 워크아웃을 가졌다고 합니다.

전 오클랜드 에이스 출신의 듀크셔는 최근 몇년동안 엉덩이 고관절 부상으로 인하여 실전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이번 오프시즌때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가졌었으나, 양키스는 이번 워크아웃을 가진 두 개의 팀중에서는 없었다고 합니다.

듀크셔는 볼은 빠르지 않지만 뛰어난 제구력을 앞세워 2001년 텍사스에서 데뷔하여,

2003년 오클랜드에서 불펜, 그리고 선발투수로 활약했었습니다.

건강하다면 좋은 로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Diamondbacks signed OF Xavier Nady to a one-year, $1.75 million contract.
The 32-year-old can also earn up to $1 million via performance-based incentives. He hit just .256/.306/.353 with six home runs in 317 at-bats this year for Chicago, but it wasn't long ago that he was crushing balls for the Pirates. The D'Backs will use him in the outfield and at first base.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외야수 쟈비어 네디와 1년 175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100만달러의 퍼포먼스 옵션 포함이 되었있습니다. 2010년 시즌은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었습니다.

외야, 1루 자리를 소화할 것입니다.

또 한편, 애리조나는 포수 핸리 블랑코와 1년 100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Orioles signed RHP Jeremy Accardo to a one-year, $1.08 million contract.
Accardo was non-tendered by the Blue Jays after posting an 8.10 ERA and 2.25 WHIP over five appearances in 2010. The O's will hope that he can bounce back to the kind of form that he showed in his earlier years in Toronto. He registered a gorgeous 2.14 ERA over 64 appearances back in 2007.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우완투수 제레미 아카드와 1년 1.08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옹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8.10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논텐더 조치가 되었었습니다. 

2007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30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부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Brewers and OF Carlos Gomez avoided arbitration Friday by agreeing to a one-year, $1.5 million contract.
It doesn't change the fact that he still could be traded, as the Brewers are likely to start Lorenzo Cain in center field and would love to barter Gomez for a decent pitcher if they can. Gomez is a terrific defender but simply doesn't get on base enough to utilize his speed.

밀워키 브루어스가 외야수 카를로스 고메즈와 1년 150만달러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내년시즌은 과연 잠재력 폭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Athletics claimed RHP Philip Humber off waivers from the Royals.
Humber, a former first-round pick,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Kansas City earlier this week. He finished with a decent 4.15 ERA and 1.34 WHIP in 2010 at the big league level and may climb his way to the majors next year as an Athletic if things go well at spring training.

오클랜드 에이스가 우완투수 필립 험버를 영입했습니다.

캔자스시티에서 웨이버 공시되었으며, 이에 험버에 대하여 오클랜드가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전 1라운드 선수이며, 메츠와 캔자스시티를 거쳤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자리를 노릴 것 같습니다. 오클랜드가 브랜든 맥카시, 리치 하든, 필립 험버 등의 로또 영입을 꽤나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Pirates signed RHP Kevin Correia to a two-year, $8 million contract.
The 30-year-old posted a 5.40 ERA and 1.49 WHIP over 28 games (26 starts) with the Padres this past season. A higher walk and home run rate resulted in Correia regressing from the previous season, and although he could improve both rates in 2011, going from San Diego to Pittsburgh won't help him. We're not expecting him to do anything more than eat some inning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우완투수 케빈 코레이아와 2년 8백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30살의 선수는 올시즌 파드레스에서 주로 선발로 뛰며, 5.4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문의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4,5선발 정도의 선수가 피츠버그에 지금 연간 400만달러의 돈을 지불하면서 필요가 있을까 싶고, 투수진의 경험많은 선수를 원한다면

코레이아 보다는 더 낳은 선수를 영입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Rays signed RHP Joel Peralta to a one-year, $925,000 contract.
Peralta was curiously non-tendered by the Nationals this month despite posting a stellar 2.02 ERA and 49/9 K/BB ratio over 49 innings in 2010. He should be a valuable piece in middle relief for the Rays.

템파베이 레이스가 우완투수 조엘 페랄타와 1년 92.5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투수진의 출혈이 큰 레이스 불펜에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ationals signed RHP Chad Gaudin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also includes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where Gaudin will attempt to win a spot in the Nationals' bullpen as a long reliever. He posted a 5.65 ERA and 1.50 WHIP over 65 1/3 innings this past year.

워싱턴 내셔널스가 우완투수 채드 고딘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불펜에서 롱 릴리버 역할을 노릴 것 이라고 합니다.

1983년생인데, 워싱턴이 7번째 메이저리그 팀입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30-year-old left-hander Bobby Cramer held the Royals to one run in 5 1/3 innings to pick up a win Monday in his major league debut.
A Mike Aviles homer was the only damage. Cramer struck out four and walked one in the outing. He's a long shot to be included in Oakland's 2011 plans, but he's getting a chance to catch some eyes now after being signed out of the Mexican League. If he remains in the rotation, he'll face the Twins this weekend.


30살의 좌완투수 바비 크라머가 오늘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선발 경기에서 5.1이닝동안 4안타 1실점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마이크 어빌레스에게 맞은 홈런이 유일하게 내준 점수였으며 4개의 삼진과 1개의 볼넷을 내줬습니다.

현재 희망은 내년시즌 오클랜드의 계획에 들어가는것이 될 수 있을거라고..



바비 크라머는 2001년 드래프트 38라운드(전체 1149번)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었었으며,

2009시즌에서야  트리플A에 데뷔하게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김병현이 뛰었었고, 현재 백차승이 현재 뛰고있는 독립리그 골든베이스볼리그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뛴 기록이 있고 올시즌에는 멕시칸 리그에서도 뛰었습니다.

종종 늦은 데뷔하는 선수들이 올라오게되면 뭔가 모르게 항상 기분이 좋은데, 이 선수도 잘해서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 바비 크라머 데뷔 경기 영상 : http://mediadownloads.mlb.com/mlbam/2010/09/13/mlbtv_oakkca_12048793_1m.mp4/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베이스볼큐브(http://thebaseballcube.com)
사진출처 : 블리쳐리포트(http://bleacherreport.com/)
Athletics signed infielder Akinori Iwamura.
Iwamura will be in uniform on Monday in Kansas City. Oakland was looking for infield depth after Kevin Kouzmanoff's lower back pain forced him to miss six straight games. Iwamura should see playing time at third base until Kouz returns. That doesn't mean you want to use him in fantasy. The 31-year-old veteran hit .182/.292/.267 in 54 games for the Pirates. Sep. 12 - 10:16 pm et

오클랜드 에이스가 내야수 아키노리 아와무라와 계약했습니다.

이와무라는 현지시각 월요일 캔자스시티전에 합류할것이라고 하며..

오클랜드는 3루수 쿠즈마노프가 부상으로 빠져있고, 6경기정도 결장할것으로 보이는데, 그 기간동안 3루 및 내야 백업을

볼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31살의 이 베테랑 내야수는 피츠버그에서 54게임동안 .182의 타율을 기록한 후, 지명할당 조치..

그리고 얼마전에는 마이너팀에서도 방출당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The A's have exercised manager Bob Geren's 2011 option.
Geren has been with the Athletics since 2007 and has posted a 296-329 record over three-plus years. The A's are 70-70 this season under his watch, outperforming some expectations that had them as the worst team in the American League West. He seems like a nice fit for their young roster. Sep. 11 - 6:40 pm et


오클랜드 에이스가 그들의 현재 감독인 밥 게런의 2011년 계약 옵션을 실행했습니다.

게런은 2007년부터 에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3년동안 296승 329패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에는 70승 70패를를 기록하는 중이며, 내년시즌에는 젊은선수들과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빌리빈의 영향이 큰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젊은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안착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올시즌 초반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맷 라이트의 최근 근황을 알게되어 간단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맷 라이트는 올시즌 초반 리카로드 로드리게스가 부상 및 약물적발로 인해 퇴출된이후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를 했는데요.

이 친구는 단 2게임 선발로 등판하고, 무려 런닝을 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달이상의 진단이 나와서

기아 타이거즈가 방출시켰었던 선수입니다.

볼은 140중후반을 던졌으나 제구가 들쭉날쭉했고 퀵모션이 느리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역대 한국야구 외국인 선수중에 2게임 이하로 뛰고 퇴출된 선수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이제 근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심코 메이저리그 박스스코어를 살펴보다가 오클랜드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트리플 A 선수들 기록만 볼까 하다가

더블 A까지 보자고 생각이 변해서 더블 A 선수들 기록까지 확인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한명, 두명, 세명 이렇게 쭉 보고있는데 선수 이름중에 Matt Wright라는 익숙한 이름이 자리를 잡아서, 설마 하는 마음에 클릭을

했는데요..



생년월일도 같고 사진만봐도 기아 타이거즈에서 단 2경기 뛰고 방출된 맷 라이트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로또월드에는 기사가 없었지만,

추측한 바로는 부상복귀한 이후에 오클랜드 산하 더블 A와 계약하고 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블 A 이지만 성적은 좋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고, 이 선수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는데 언젠가 메이저리그에 등판하는것을

보게된다면 우리나라에서 뛰던 선수네.. 하고 좋아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기록출처 : 스탯티즈(http://statiz.co.kr) / MiLB닷컴(http://web.minorleaguebaseball.com/)

오클랜드 에이스의 탑 유망주 크리스 카터가 지난 8월 9일자로 승격되었습니다.

자신의 포지션인 1루수보다는 좌익수로서 출장할것이라고 예상됬었고, 실제로도 출장한 5경기 모두 좌익수로 출장했는데요

그런데 카터는 현재 16타석 무안타 볼넷 1개와 삼진 7개를 기록하며 16타석 연속 무안타 행진중입니다.

1986년생으로 오클랜드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슬러거 유망주라서 계속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미네소타와의 시리즈 마지막전에 케빈 슬로위를 상대하며, 그 다음날부터는 토론토와의 시리즈에는

션 마컴-브랜든 모로우-마크 리핀스키로 이어지는 만만치 않은 투수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크리스 카터가 빠른시간내에 빅리그 첫 안타를 쳐내고 하루빨리 적응해서 팀의 중심타자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크리스 카터 데뷔 게임 영상 : http://oakland.athletics.mlb.com/video/play.jsp?content_id=10802871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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