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s have moved prospect slugger Chris Carter to the outfield.
"We moved Chris to the outfield because Daric Barton has really established himself at first base," said Athletics assistant general manager David Forst. "We figured it wouldn't hurt. ... There's not a big, grand plan." Carter, 23, is batting .258/.362/.521 with 25 homers and 80 RBI for Triple-A Sacramento this season. It sure sounds like they are prepping him for a September call-up.

오클랜드 에이스가 슬러거 유망주인 크리스 카터를 외야수로 전향시킨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부단장 데이빗 포스트는 메이저에서 데릭 바튼이 잘 하고 있기때문에 외야수로 전향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카터는 오클랜드의 탑 유망주 선수로 올시즌 트리플 A에서 타율 .258 홈런 25 80타점을 기록중이었으며, 9월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로 승격될것이 확실한 선수입니다.

최근 8월 4일에 벌어진 트리플 A 경기 박스스코어 확인해보니 자신이 계속 출장하던 1루가 아닌 좌익수로 출전했습니다.

좌우투수 성적이 괜찮은 편이고, 여기에 7월에만 홈런 9개를 쳤으며 8월에도 페이스가 매우 좋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슬러거 유망주라서 아주 많이 기대가 되네요.

카터가 올라온다면 현재 부상중인 라이언 스위니가 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ILB닷컴(http://web.minorleaguebaseb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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