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오클랜드, 애리조나 등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던 에릭 번스가 현역시절 못지 않은


허슬플레이를 양키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선보였습니다.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마이애미 유격수 헤체베리아가 친 파울타구를


오른쪽 손에는 핸드폰을 손에쥐고 왼손으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여 파울타구를 잡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1년을 뛰었으며, 일찍 은퇴해서 그런지 아직 39살 입니다.


2010년을 끝으로 은퇴이후 ESPN, FOX SPORTS 등 여러 방송사들을 거치며 방송생활을 하고있으며


현재는 MLB 네트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에릭번스는 이런선수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투수가 저스틴 듀크셔에.. 3루수 에릭 차베스.. 그립네요





2015년 메이저리그 올스타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부상복귀 이후 리바운딩한 프린스 필더와 약물복용으로 인한 징계복귀 이후 고령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투표했으며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작년시즌부터 일취월장한 신시네티의 토드 프레이저와 일회성 활약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디 고든 등을 투표 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리그 최강자 셀틱이 이번시즌까지 맨체스서 시티 소속이었던 센터백 데드릭 보야타와


4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4살의 이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는 셀틱의 올해 여름 첫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이적료는 1.5M이며, 보야타는 지난시즌 시티 소속으로 6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으며


그는 더 많은 출장기회를 얻고싶어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은 스코티쉬 리그의 챔피언이며 매우 큰 클럽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맨시티에 유스에 합류한 보야타는 소속기간 동안 볼튼과 FC 트벤테 등에 임대를


다녔지만 시티에서 정착할 수는 없었습니다.


풋볼매니저에서 항상 버림받아서 싼 값에 정말 잘 쓰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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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트완 그리즈만이 유명 축구시뮬레이션 게임인 폿불매니저 2015의 


유저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했습니다.


시즌이 마감되는 시점에서 자신의 팀에 감독이되어 전술을 다듬고 있는 것일까요


이전에 스완지시티의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가 입단이후 팀 합류전 풋볼매니저로 선수들을 파악했다고


했었는데 선수들이 족족 많이 풋볼매니저를 즐기네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연속안타 행진이 14경기에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상대선발 브루스 첸의 바깥쪽 


공을 받아친공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성 타구였으나 상대 좌익수인 라이언 레이번의 호수비에 


플라이볼로 잡혔습니다.



중계영상에서 makes great running catch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이 타구가 안타가 되었으면 연속안타 행진이 이어졌을텐데요, 아쉽습니다.


2013년 30홈런 109타점, 커리어 하이인 5.1 WAR를 찍고 작년부터 급격한 부진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4년 시즌 -1.1 이라는 WAR를 기록하면서 체면을 구겼는데요, 올해도 현재까지 1할7푼의 타율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홈런이나 타점 그리고 볼넷 수치등은 나쁘지 않아 타율만 2할 초반을 돌파해준다면


팀의 간판선수인 조이 보또가 부활한 신시네티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라운드 첼시와의 경기 시작전 스카이스포츠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아스날의 골키퍼들인 오스피나와 슈체츠니에 대한 기록을 비교하나 자료인데요



승리확률, 세이브확률, 90분동안 캐치확률, 90분동안 펀칭확률, 에러 수 등 모든기록이 오스피나가 


슈체츠니 보다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 기존 No.1 골키퍼인 슈체츠니가 선발로 출장했으나 잇따른 실수로 인해 오스피나가 출장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오스피나가 지속적으로 선발출장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슈체츠니가 분발하여 서로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스카이스포츠 공식 트위터

1. 하위권으로 평가받는 팀에 90억(4년) 마무리투수 감상, 2이닝 세이브는 가끔만 봅시다.

 - 기아 윤석민


2. 2009년 MVP, 당시 포텐폭발전 올해도 안되면 은퇴하고 막노동이라도 할까 했던 신생팀 노장선수의 

개막전 2홈런

 - KT 김상현


3. 컨택타자가 2014년 7개의 홈런, 개막전 12회말에 끝내기 홈런으로 "건창반점" 쿠폰 모두 

채웠으니 탕수육

 - 넥센 서건창

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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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윌 페럴이 야구기록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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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도중 상대팀인 시애틀로 이적, 2루수로 뛰었습니다.



이후 그는 그날에만 LA 애인절스(중견수)와 시카고 컵스(3루수, 대타, 1루수) 그리고 애리조나(좌익수),


신시네티(3루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지명타자), 샌프란시스코(포수), LA 다저스(투수)


샌디에이고(우익수) 등 10개팀에 하루동안 소속되어 활동한 전설전인 선수로 남게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자선활동을 위한 이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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