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경험있는 투수 "조엘 피네이로"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피네이로는 스프링캠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서 개막로스터 진입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방출당했었습니다.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였으며, 2003년에는 16승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애틀-보스턴-세인트루이스-LA애인절스에서 활동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104승 93패 방어율 4.41을


기록중입니다.


올해 33살로 아직 젊은 피네이로는 볼티모어 트리플 A팀 노포크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릴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우완투수 머킨 발데즈와 좌완투수 파비오 카스트로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머킨 발데즈는 한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적이 있었으나, 잠재력을 만개하지 못했으며

올해로 30살이 되었습니다.

지난시즌은 LA 다저스 트리플 A팀과 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 A팀에서 시즌을 소화했고, 텍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잠깐 뛰었습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자리를 놓고 싸울 것 입니다.

1985년생인 좌완투수 파비오 카스트로는 2007년 필라델피아 소속 이후로는 메이저리그에서는 활동하지 못했으며,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주로 활동해 왔으나,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지난시즌은 시애틀 트리플 A팀 타코마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79.1이닝동안 5승 4패 3.63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선수들의 영입은 마이너리그 뎁스 강화 및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상이 생겼을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입일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베이스볼 큐브



 


LA 다저스의 중견수 맷 캠프가 미국 야구전문 매거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한

올해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캠프는 작년 시즌 풀타임 데뷔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후 올 시즌은 자존심 회복을 마음먹은 듯이

타율 .324 // 홈런 39 // 타점 126 // 도루 40개 등을 기록하면서 .986의 OPS를 기록하면서 전성기 시절의

캔 그리피 주니어를 보는듯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캠프의 조정 OPS는1997년 캔 그리피 주니어가 56홈런을 기록한 시즌 이후 조정 OPS가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원문을 찾아서 보니 1993년 매리너스 시절에 그리피 주니어가 기록한 조정 OPS 171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

어떤게 정확한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시즌 캠프가 보여준 모습이 대단했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메이저리그 선수는 지난 2010 시즌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투수 로이 할러데이, 2009 시즌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 조 마우어가 선정됬었습니다. 



기록 출처 : 베이스볼 아메리카 

Yankees claimed LHP Aaron Laffey off waivers from Mariners.
 
 
Designated for assignment on Wednesday, Laffey is expected to join the


Yankees on Saturday. He's been roughed up for a 4.01 ERA and 1.64 WHIP


in 42 2/3 major-league innings this season,


and has allowed lefties to hit .250 off of him.


He'll have to do better to stick in the Yankees bullpen



뉴욕 양키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당한 좌완투수 애런리피를 영입했습니다.

래피는 지난 수요일 시애틀로 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통보받았었으며,

오늘자로 양키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런 래피는 시애틀에서 올시즌 42.2이닝동안 4.01의 방어율과 1.64의 WHIP를 기록중이었습니다.

WHIP는 높으나 좌타자상대 피안타율은 .250으로 준수한 편이고

양키스에서는 불펜에서 뛸것이라고 합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43 입니다.

빠른 공은 없지만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좌완투수이기 때문에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Phillies signed DH/OF Jack Cust to a minor-league contract.
 
Cust hit .213 while homering just three times in 67 games for

the Mariners this season, but still managed to reach base at a clip

of .344 in 270 plate appearances. However, he's an extreme liability on defense,

and could be limited to pinch-hitting duties if he gets the call to Philadelphia.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명타자이자 외야수인 잭 커스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커스트는 올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67게임 출장하여 .213의 타율과 홈런 3개를 기록했었으며, 지난 며칠전

시애틀로부터 방출을 당했었습니다.


타율은 좋지 않았지만 출루율은 .344로서 준수했으며, 수비는 좋지 않은 선수지만

홈런 한방을 쳐줄 수 잇는 선수이기 때문에 필리스가 보험용 & 대타용으로 영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Mariners designated OF Milton Bradley for assignment.

It had looked like Bradley dodged a bullet after Ryan Langerhans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in order to make room for
 
Mike Wilson. But, the M's weren't done there, as they also
 
brought up Carlos Peguero and sent Bradley packing. He
 
simply wasn't worth the headache anymore with a .218/.313/.356
 
batting line on the season. Someone will probably
 
be willing to take a shot on him, but it's entirely possible Bradley's

days as a starter are over.


시애틀 매리너스가 외야수 밀튼 브래들리와 라이언 랭거한스를 지명할당 조치 했습니다.

이 조치는 83년생 내야수인 마이크 윌슨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하였으며,
 
외야수 카를로스 페게이로또한 승격조치 됬습니다.

브래들리는 이번시즌 타/출/장 .218/.313/.356의 성적 비율로 매리너스를 실망시켰으며,

라이언 랭거한스 또한 백업이였지만 타격은 1할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밀튼 브래들리가 다른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그 팀은 브래들리의 9번째 팀이 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닷컴


 

Mariners acquired LHP Aaron Laffey from the Indians for INF Matt Lawson and cash considerations.
The left-handed Laffey finished with a poor 4.53 ERA and 28/28 K/BB ratio across 55 2/3 innings last season while operating as both a starter and reliever for the Indians. His ERA may see improvement out in Seattle, but he simply doesn't have enough raw stuff. It's not yet known if the M's will use him in the rotation or the bullpen.

시애틀 매리너스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로부터 좌완투수 애런 래피를 영입했습니다.

시애틀은 애런 래피를 영입하기 위해 마이너리그 내야수 맷 라우슨와 현금을 더했습니다.

좌완투수 애런 래피는 지난시즌 메이저리그에서 55.2이닝동안 4.53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으며,

클리브랜드에서는 스팟 선발이나 불펜으로 뛰었습니다.

시애틀은 애런 래피에 대해서 선발로 기용할지 불펜으로 기용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클리브랜드가 시애틀로 넘겨받은 맷 라우슨은 2007년 드래프트 14라운드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선수로서

지난해 클리프 리의 트레이드때 시애틀로 이적했었습니다.

작년시즌은 더블 A에서 뛰었었네요. 큰 기대를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애런 래피 성적



※ 맷 라우슨 성적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베이스볼 큐브(http://thebaseballcube.com)/
Jody Gerut officially announced his retirement at a press conference Sunday.
Gerut signed a minor league contract with the Mariners this winter, but he told reporters Sunday that he "lost his desire" for the game. The 33-year-old will finish up with a .262/.325/.433 career slash line and 472 career hits. He played six major league seasons

외야수 조디 게럿이 지난 일요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게럿은 지난 겨울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자들에게 자신은 더 이상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33살의 조디 게럿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타/출/장 .262/.325/.433 그리고 통산 472안타를 기록하였으며,

6시즌을 뛰었습니다.

클리브랜드 데뷔 시절 이후로 쭉 하향세 였습니다. 생각보다 스탯비율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Diamondbacks signed 1B Russell Branyan to a minor league contract.
It's actually a pretty good fit. Branyan slugged 25 home runs last season during stays with the Mariners and Indians, and he should be able to do even better within the power-friendly confines of Arizona's Chase Field. He may have to share time at first base with Juan Miranda and Brandon Allen, but the 35-year-old Branyan will have value in NL-only leagues that allow daily roster flexibility.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루수 러셀 브래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러셀 브래얀은 지난시즌 클리브랜드와 시애틀에서 25홈런을 기록한 슬러거 입니다.

애리조나의 홈구장인 체이서 필드는 타자친화적인 구장으로서 브래얀에게는 좋은 요소이지만

후안 미란다와 브랜든 알렌과 출장시간을 나눠가질 것입니다.

올해 35살의 브래얀은 내셔널리그에서 로스터의 활용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공갈포지만 파워하는 확실한 선수라서 메이저리그 계약은 받을 줄 알았는데, 미계약 상태였나 봅니다.

나이도 한몫하겠지만요. 보험용으로 꽤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Blue Jays claimed LHP Wil Ledezma off waivers from the Pirates.
Ledezma, who turns 30 later this month,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the Pirates before the holidays. While the southpaw posted a 0.94 ERA and 50/19 K/BB ratio over 38 1/3 innings with Triple-A Indianapolis last season, he had a 6.86 ERA over 27 relief appearances with the Pirates.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피츠버그로 부터 웨이버 공시된 좌완투수 윌프레도 레데즈마를 영입했습니다.

지난시즌 피츠버그 트리플 A, 메이저에서 뛰었었습니다.

한국에 안오나 했는데, 아쉽네요



Padres released RHP Radhames Liz.
The Padres claimed Liz off waivers from the Orioles before the 2010 season but were unimpressed with the 4.83 ERA and 1.35 WHIP that he posted in 25 appearances at the Triple-A level last year. The 27-year-old righty will be on the hunt for a minor league contract and a spring training invite.

샌디에이고 파드레가스 우완투수 라드메스 리즈를 방출했습니다.

LG 트윈스로 오는 것 같습니다...



Padres signed INF Kevin Frandsen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28-year-old infielder can earn $575,000 if he makes the Padres' major league roster, but that seems unlikely. Frandsen hit just .250/.294/.319 with 14 RBI in 160 at-bats last year for the Angels.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내야수 케빈 프랜드샌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면 57만달러를 받는다고 하네요. 3루수가 주 포지션이며, 히팅능력은 있지만 파워는 없는 선수 같습니다.

샌프란 시스코, 보스턴, 애인절스를 거쳤습니다.



Padres signed C Guillermo Quiroz to a minor league contract.
Quiroz elected to become a free agent in November after the Mariners sent him outright to Triple-A Tacoma. The 29-year-old appeared in only two big league games last year and won't play a major role in San Diego.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포수 길레르모 퀘이로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시즌 시애틀 트리플 A팀 타코마에서 주로 뛰었으며, 토론토 시절에는 유망주 소리도 들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벌써 29살이나 됬네요..



Indians signed RHP Doug Mathis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also get an invite to major league spring training. Mathis posted a 6.04 ERA and 10/11 K/BB ratio in 22 1/3 innings over four stints with the Rangers last season. The 27-year-old right-hander didn't fare much better in the minors, compiling a 5.66 ERA and 54/31 K/BB ratio over 89 innings with Triple-A Oklahoma City.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우완투수 덕 매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초청될 것이며,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와 트리플 A를 오가며 던졌습니다.

27살의 선수로 위력적인 공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괜찮은 계약이라고 보여지네요.



Red Sox signed RHP Tony Pena Jr.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also get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Pena, a former shortstop with Atlanta and Kansas City, converted to a pitcher during the 2009 season. The 29-year-old right-hander has a 3.76 ERA and 80/35 K/BB ratio over 95 2/3 innings as a reliever in the minor leagues. He struggled at the Triple-A level in the Giants organization last season, posting a 6.60 ERA and 21/14 K/BB ratio over 30 innings.

보스턴 레드삭스와 우완투수 토니 페냐 주니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애틀란타와 캔자스시티를 거친 전 유격수 선수로서, 올시즌 샌프란시스코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던졌습니다.

저는 시삭스에 있는 강속구 투수 말하는줄 알았는데, 유격수 보던 페냐 였습니다.

2009년에도 투수로 던진기록이 몇 게임 있기는 한데, 201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전향한듯 싶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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