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Kennedy became the National League's first 17-game winner by holding the

Padres to one run over seven innings Sunday.
 
Kennedy struck out seven, walked none and scattered six hits.

He has allowed no more than three earned runs in each of his last nine starts and

has his ERA all the way down to 3.03. Along with Clayton Kershaw and the Phillies'

aces, Kennedy is in the conversation for NL Cy Young. He has another plus matchup

in San Francisco scheduled for next week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선발투수 이안 케네디가 2011시즌 내셔널리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어, 처음으로 17승을 올려 다승 단독 1위가 되었습니다.(내셔널리그)

케네디는 이날 경기에서 7이닝도안 삼진 7개를 잡아냈으며, 볼넷은 하나도 주지않고 6개의 안타만

맞으며 1실점만 했을을 뿐입니다.


17승 4패 3.03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및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진들과 함께

사이영상을 두고 경쟁중입니다.

이언 케네디의 다음 선발등판은 다음주 샌프란시스코전입니다. 


200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더 전체 21번픽으로 뉴욕 양키스에 지명되어 입단한 이언 케네디는

2009년 시즌 종료 후 일어난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 3개의 팀이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때 애리조나로 이적했었습니다. 


180이닝 던졌는데 볼넷이 49개밖에 없습니다.

영상보니 93마일 정도까지 나오던데, 이 친구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네요.

필 휴즈...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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