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윌 페럴이 야구기록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등록되었습니다.


3월 13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경기에 48세의 나이로 오클랜드에 입단, 유격수로 뛰었으며 


그 경기도중 상대팀인 시애틀로 이적, 2루수로 뛰었습니다.



이후 그는 그날에만 LA 애인절스(중견수)와 시카고 컵스(3루수, 대타, 1루수) 그리고 애리조나(좌익수),


신시네티(3루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지명타자), 샌프란시스코(포수), LA 다저스(투수)


샌디에이고(우익수) 등 10개팀에 하루동안 소속되어 활동한 전설전인 선수로 남게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자선활동을 위한 이벤트 였습니다.







어제날짜로 오클랜드가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로 각종 짐을 보냈습니다.


스프링캠프도 얼마 안남았고, 이제 정규시즌 개막도 가까워지는 느낌이 사뭇 느껴집니다.


오클랜드의 스캠소집일은 2월 20일 금요일이네요



이미지 출처 : 오클랜드 공식 페이스북


MLB님의

MLB 닷컴이 그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이닝에 만루홈런 2개를 기록한 주인공인 페르난도 타티스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같이 게시했는데요, 이 기록의 피해자인 박찬호가 만루홈런 2개를 한이닝에 맞는 슬픈


동영상입니다.


포수뒤로 보이는 KOREAN AIR가 확 들어오기도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베테랑 좌완 불펜요원 스캇 다운스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다운스는 올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출발하여 시즌중반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 되어 


뛰었으며,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기도 하였습니다.



시즌성적은 0승 4패 4.97의 방어율로 좋지 못했지만 캔자스시티 이적 이후에는 17경기에 출장하여


3.14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나름 반등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1976년생으로 내년이면 미국나이로 39살이되는 다운스는 199년 시카고 컵스에 3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해서 2000년에 메이저리그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선발로도 뛴적이 있으나 주로 불펜투수로 활약하면서 통산 619경기 출장하여 


38승 40패 3.56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뎁스보강 차원에 마이너리그 계약이나 나쁘지 않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ESPN / 베이스볼 레퍼런스

2007년 이후 8년만에 친정팀 복귀입니다.


내년이면 39살 이네요


통산 2327안타, 331홈런 193도루 그리고 9번의 골드글러브 수상


은퇴를 앞둔 노장 선수의 친정팀 복귀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사진출처 : https://twitter.com/MLBNetwork

2011년은 매든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해였습니다.


사진은 정규시즌 162번째 경기인 원게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 모습으로 보입니다.



2012년 입니다. 짧은 영어로는 이 사진은 어떤모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켄 로젠탈이 언급되어 있기는 한데..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머리를 자름으로서?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그런 행사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2014년 입니다.


6월 7일 돈 짐머씨 작고 후 그의 아내를 구장에 초청하여 위로를 해주고 있습니다.



템파베이 레이스가 그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하여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난


이전 감독 조 매든과 함께한 9년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2006년 매든이 템파베이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입니다. 


크로포드와 곰스가 보이고 외야쪽에 걸린 현수막에 구단 홈페이지 URL이 데빌레이스네요. 


아련해집니다.



2007년 21살의 데이빗 프라이스의 모습입니다.


드래프트 된지 얼마 안됐을 때 같네요



2008년 월드시리즈가 열릴때 사진입니다.


당시 템파베이는 필라델피아에 시리즈 스코어 4대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필라델피아 팬분들은 이때가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2009년 올스타전이 열렸던 세인트루이스 홈구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선수가 좀 많은데 왜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이 당시 올스타전에 뽑힌 선수는 롱고리아, 바틀렛, 페냐, 크로포드, 조브리스트가 뽑혔었습니다.


미드섬머 클래식이면 올스타전이 맞는거겠죠?



201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봉사활동을 갔었을때의 매든에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야구공을 만지고 있는 꼬마가 나중에 커서 야구선수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나머지 4장은 下편에서 게시하겠습니다.

2014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경기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팀 린스컴이 불펜에 앉아잇는 모습을 보니 측은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연장 13회가 진행되고 있는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의 2차전 경기에 팀 린스컴이 등판할 수 있을지


기다리게 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가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키높이 정도로 들어오는


공을 안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키 165cm의 알투베는 메이저리그 등록 선수중 가장 키가 작은 선수입니다.


(자신의 키높이로 오는 공을 안타만드는 장면 : 1루주자의 도루를 예상하고 뺀 공 같습니다.)



그는 시즌 타율 3할4푼4리, 218안타와 7개 홈런과 55타점 그리고 54도루를 현재까지 기록하면서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휴스턴 팀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인 크렉 비지오의


209안타를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크렉 비지오를 넘어 팀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한 알투베와 지켜보는 비지오!)



출처 : MLB.COM

콜로라도 로키스의 좌완 선발투수 브렛 앤더슨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호투했습니다.


오늘 피츠버그전에 선발등판한 앤더슨은 7이닝 1실점 8삼진을 기록하면서 복귀 후 첫경기인


7월 13일 미네소타전 5이닝 6실점에 부진한 모습을 지웠습니다.



지난 오프시즌에 오클랜드와 트레이드로 콜로라도에 합류한 브랫 앤더슨은 시즌 개막 후 3경기를


던진 후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었습니다.


반대급부로 오클랜드에 합류한 드류 포머란츠는 불펜 및 땜빵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부상으로 이탈한 뒤 복귀 후 메이저리그팀 투수진 뎁스가 두터운 팀 사정상 트리플A에서 


뛰고 있습니다.



앤더슨의 올시즌 연봉은 8백만달러로 2백만달러를 오클랜드에서 보조합니다.


내년시즌 1200만달러의 팀 옵션과 15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있는데 팀 옵션을 거부할 확률이


아주 높아보입니다.



200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로 애리조나에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되어 메이저리그에 입성했고 기대주로서 꾸준히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이 선수를


붙잡고 있습니다.



기록 출처 : 베이스볼 레퍼런스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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