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레알마드리드가 우주 방위대라면, 야구에는 필라델피아가 있습니다.

1. 클리프 리


2. 로이 할러데이

3. 로이 오스왈트

4. 콜 하멜스

게임에서나 벌어질일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클리프 리는 뉴욕 양키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유력했는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입이 그냥 떡 벌어집니다.

내년시즌 이 선수들이 만들어낼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This is Not Game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The Rangers and Mark Prior have reportedly come to terms on a minor league deal.
Prior isn't expected to join the Rangers this month, and we're not sure whether the deal includes any provisions for 2011. Perhaps Prior wanted to pitch under a major league team's supervision in the fall instructional league. Prior had allowed one unearned run over 11 innings for the Orange County Flyers of the Golden Baseball League. He gave up five hits, walked five and struck out 22. Sep. 3 - 5:34 pm et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크 프라이어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1년까지에 계약은 불분명하지만 가을에 열리는 교육리그에 참여하고 싶다는 것 같습니다.

주로 유망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느정도 커리어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크 프라이어는 복귀를 선언하였고, 독립리그 골든 베이스볼 리그에서 11이닝 5피안타 5볼넷 2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확언할 수는 없지만 뭔가 회복되고 있다고 느껴졌기에 마이너리그지만 부른것이 아닐까 싶지않은

희망고문을 한번 해봅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사진출처 : USA투데이(http://www.usatoday.com/)
Marlins signed 3B Wes Helms to a one-year, $1 million contract extension.
Helms has done a solid enough job at third base since the Marlins traded Jorge Cantu to the Rangers in July. The 34-year-old will make for a fine backup infielder in 2011, assuming the Fish make a few upgrades, and got a nice little raise from the $950,000 that he's earning this year.

플로리다 말린스가 팀의 3루수이자 1루수 웨스 햄즈와 1년 100만달러의 조건으로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호르헤 칸투가 레인저스로 이적한 이후 출장기회가 늘어났습니다.

2011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으며, 좋은 백업선수라고.... 올해 연봉은 95만달러였습니다.



Blue Jays optioned C J.P. Arencibia to Triple-A Las Vegas.
The Jays have wisely tempered their excitement about the young power-hitting catcher. Sure, Arencibia is an exciting guy to watch in what has been a disappointing year for Toronto fans, but the 24-year-old is better off seeing regular playing time down on the farm. John Buck is expected return from the disabled list and take over starting catcher duties for the Jays on Friday.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팀의 유망주 포수 아렌시비아를 트리플 A 라스 베가스로 내려보냈습니다.

이 파워있는 젊은 포수 유망주는 승격되어 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올해 24살인 이 선수는 트리플 A에서 주전으로 뛰며 조금 더 경험할 것이라고,,,

아렌시비아의 로스터 자리는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있는 존 벅이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Rangers recalled LHP Derek Holland from Triple-A Oklahoma City.
As expected, Holland will make the start against the Rangers on Wednesday afternoon. The young southpaw hasn't pitched in the big leagues since May 30 due to left rotator cuff inflammation. He is 2-1 with a 4.00 ERA in four starts since returning to action with Triple-A Oklahoma City. He's worth picking up in AL-only leagues down the stretch.

텍사스 레인저스가 좌완투수 데릭 홀랜드를 트리플 A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데릭 홀랜드는 부상으로 5월이후 출장하지 못했으며, 8월말경부터 트리플A 경기에 출장하면서 최근 4경기 선발에서 4.0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홀랜드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투수 페드로 스트롭을 트리플 A로 내려보냈습니다.



Reds designated RHP Micah Owings for assignment.
Owings posted a 5.40 ERA and 1.59 WHIP over 22 relief appearances this year for the Reds before they optioned him in late July. He's a great athlete and may draw interest from pitching-desperate teams. The move cleared a 40-man roster spot for first-round draft pick Yasmani Grandal.

신시네티 레즈가 우완투수 마이카 오윙스를 지명할당 조치했습니다.

올시즌 5.40의 방어율 1.59의 whip를 시록했으며, 팀의 이번 조치는 그들의 1라운더 드래프트 선수인 그란델을 40인 로스터에 

등재하기 위하여 했다고 합니다.



Dodgers released RHP Claudio Vargas.
Vargas was signed to a minor league contract in June after being released by the Brewers. The 32-year-old right-hander posted a 5.89 ERA in 10 starts with Triple-A Albuquerque.

LA 다저스가 우완투수 클라우디오 바르가스를 방출했습니다.

이 32살의 투수는 지난 6월 밀워키에서 방출당한이후 영입되었으며, 트리플 A 앨버커키에서 10경기 선발 5.89의 기록으로

부진했습니다. 



Giants released RHP Todd Wellemeyer.
Wellemeyer ate some innings for the Giants earlier this season but belongs nowhere near a playoff caliber pitching stuff. He posted a 5.52 ERA over 11 starts and will probably look for a bullpen gig elsewhere.

샌프란 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투수 토드 웰레마이어를 방출했습니다.

올시즌 11게임 선발 5.52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Phillies designated 3B Greg Dobbs for assignment.
Dobbs was also designated for assignment back in June and passed through waivers pretty easily. Why? Because he's 32, he's batting .191/.250/.319 in 141 at-bats this year, and he is a .261/.307/.411 career hitter. Look for him to wind up at Triple-A Lehigh Valley.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3루수 그렉 돕스를 지명할당 조치했습니다.

올시즌 백업요원으로 141타수 동안 타/출장/ .191/.250/.319를 기록했으며 지난 4년간 필리스에서 백업선수로 생활했습니다.

지난 6월에도 지명할당 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트리플 A에서 경기 뛴적도 있고 이번에도 트리플A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4강 진출에 갈림길에 서있는 LG 트윈스는 저번 주말 3연전을 롯데에게 스윕당한 후 오늘 기아와의 경기에서도 참패를 하며

5연패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연패 원인중에 가장 큰 문제는 선발투수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에이스 봉중근을 제외하고 로테이션 지켜주면서 어느정도 

성적을 내어주는 선발투수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1. 봉중근 22게임 9승 7패 방어율 3.31
2. 김광삼 16게임 4승 4패 방어율 6.50
3. 박명환 15게임 4승 6패 6.63
4. 더마트레 11게임 4승 4패 방어율 7.01
5. 서승화 8게임 1승 4패 방어율 7.02
6. 곤잘레스 9게임 0승 6패 방어율 7.68
7. 심수창 0승 4패 방어율 7.57
8. 한희(8.10), 이형종(6.52), 강철민(6.75), 이범준(12.12), 박현준(14.54)



봉중근을 제외하고 4점대는 물론이고 5점대 방어율의 성적을 보이는 선발투수가 전무하며 팀 방어율 6.12로 다른팀들과 엄청난

차이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중이며,  LG 트윈스 선발진은 콜비 루이스, 리카로드 로드리게스등으로 이루어진 2000년대 초반

텍사스 레인저스의 로테이션을 보는 것 같아 암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선발투수진에 대한 문제는 박종훈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도 인지를 하고 있는지 작년시즌 부상으로 퇴출되고 재활중이던

크리스 옥스프링을 한국에 내년시즌을 감안한 테스트 목적으로 불렀으나, 몸 상태나 구위가 생각보다 좋았던지 더마트레를 

퇴출하고 옥스프링을 데려온다는 루머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만약 옥스프링을 퇴출하고자 한다면 더마트레가 아닌 오카모토를 퇴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중인 오카모토 신야는 36게임 40.2이닝 5승 3패 16세이브 2.43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선발투수가 붕괴된 현재의 LG 트윈스의 마운드에서 오카모토의 마무리는 사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발진이 무너지다보니 중간계투 과부하가 걸리며, 또 팀은 연패를 당하는중에 오카모토는 7월달에 8번밖에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1주일에 2번 나온셈인데, 외국인 선수 2명중 1명을 일주일에 2번나와 1이닝정도 소화하는것은 앞서 말한데로 사치라고 봅니다.

다른 외국인 선수인 필 더마트레 역시 시즌중에 영입되어 있지만 방어율은 7점대로 좋지 못하지만 좌완으로 제구력은 불안하지만

최고구속 150km를 육박하는 직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SK전 6.1이닝 2실점 호투하면서 점차 적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옥스프링을 남은 시즌기간에 데려오자 한다면 더마트레가 아닌 오카모토를 퇴출했으면 합니다.


현재 4강싸움을 하고있는 LG 트윈스는 시즌전에 계약이 만료된 김재박 전임감독과 연장하지 않고 두산 2군감독을 맡고 있던

박종훈 감독과 5년계약을 맺었습니다.

5년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당장 1,2년안에 전력을 극대화하여 4강을 가라, 우승을 해라 이런것이 아닌 조금 더 장기적으로

팀을 만들어나가라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부임 첫해 4강 싸움을 하고있는것은 고무적이나 당장 눈앞에 보이는 목표를 쫓아가는 것보다 조금 더 멀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출처 : 스탯티즈(http://statiz.co.kr/)

1974년생 메이저 통산 151게임 55선발 28승 28패 5.13의 방어율

지극히 평범한 성적입니다.

박찬호 선수 텍사스 시절의 많이 봤었던 선수였는데요,

지금으로부터 한 3년정도 됬을까요. 갑자기 너클볼러로 변신한다고 선언을해서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그 이후 팀 웨이크필드에게

너클볼을 배우기도 하면서 지난 2년간 시애틀과 미네소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인상적인 성적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올시즌은 뉴욕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뛰다가 5월 19일자로 메이저로 승격되서 선발로 던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성적이 많많치가 않습니다.


7게임 선발등판 6승 0패 2.33의 방어율

표본이 작아 앞으로 계속 이렇게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이 고무적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팀 웨이크필드의 너클볼은 느리지만 변화가 굉장히 심하다면 R.A 디키의 너클볼을 웨이크필드보다 스피드는

조금 빠르지만 변화는 조금 작습니다.

너클볼하면 제구력또한 중요한데 46.1이닝동안 14개 정도면 생각보다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경기 투구영상(출처 : Youtube.com)



Orioles optioned RHP Chris Tillman to Triple-A Norfolk.
Tillman surrendered 15 runs -- 14 earned -- in four starts with the O's and will leave behind an 0-3 record, an 8.40 ERA and a 2.20 WHIP. The 22-year-old right-hander needs to begin showing signs of progress or he will join a long line of pitching prospect busts in Baltimore.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최고 유망주 투수중 한명인 크리스 틸먼이 마이너로 강등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콜업되어 4게임 선발등판 0승 3패 8.40의 방어율을 기록 



Orioles designated RHP Cla Meredith for assignment.
Meredith was optioned to the minor leagues at the end of May after posting an 0-2 record, a 5.40 ERA and a 1.47 WHIP in 15 innings for the O's. He may draw some interest from reliever-desperate clubs.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우완투수 클라 메레디스를 지명할당.
올시즌 15이닝동안 5.40의 방어율을 기록, 박찬호 샌디에이고에 있었을때 자주보던 언더핸드 투수입니다.
찾는팀이 있을 것 같군요



Indians recalled RHP Joe Smtih from Triple-A Columbus.
A roster spot was cleared for Smith on Monday when struggling starter David Huff was optioned to the minor leagues. Smith has been doing quite well as a late reliever down on the farm, with a 2.09 ERA in his last 19 appearances, and will serve in middle relief for the Tribe.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우완 사이드암투수 조 스미스를 트리플A 콜럼버스에서 불러들였습니다.
몇일전 마이너로 내려간 데이비드 허프를 대신해서 승격 조치
마이너에서 19게임 2.09의 방어율을 기록, 불펜에서 힘을 실어줄 것 같습니다.

한편 데이비드 허프의 토요일 로테이션 자리는 애런 래피가 나오는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Rockies designated RHP Juan Rincon for assignment.
Rincon was cleared to make room for Huston Street's return from the disabled list. The veteran right-hander has allowed one run over two appearances with the Rockies this season.

콜로라도 로키스가 우완투수 후안 링콘을 지명할당.
팀의 마무리 휴스턴 스트릿이 부상복귀함에 따라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위해 지명할당 처리되었다고,
올시즌 로키스 트리플A에 있다가 올라와서 2게임 뛰었었습니다.



Brewers released RHP Brian Bruney.
Bruney, who was signed to a minor league contract earlier this month, made only two relief appearances with Triple-A Nashville before being given his release. Perhaps he chose to seek an opportunity elsewhere.

밀워키 브루어스가 양키스의 전 우완투수 브라이언 브루니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시즌 워싱턴에서 17.2이닝동안 7.64의 방어율을 기록



Athletics designate OF Eric Patterson for assignment.
The Athletics needed to clear a spot for Coco Crisp, so Patterson gets squeezed. The 27-year-old outfielder has a nice an intriguing power-speed combo, however he was batting just .204 with a 31/7 K/BB ratio over his first 103 at-bats this season.

오클랜드 에이스가 외야수 에릭 패터슨을 지명할당.
부상복귀한 코코 크리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패터슨을 지명할당 처리되었다고,
올해 27살의 외야수는 스피드는 빠르나, 컨택이 되지않았다고 이번시즌 103타수에서 .204리의 타율을 기록
컵스에서 리치하든을 주고 영입된 선수중 하나였었습니다.(션 갤러거, 조쉬 도날드슨)



Rangers activated OF Nelson Cruz from the 15-day disabled list.
As expected. Cruz has been on the disabled list since May 29 due to a left hamstring strain. He returns to a .327/.405/.729 triple-slash to go along with 10 home runs and 34 RBI.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넬슨 크루즈가 15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복귀전까지 타율 3할2푼7리 10홈런 34타점을 기록



Neal Cotts will miss the rest of the season due to hip surgery.
Cotts was already making his way back from Tommy John surgery, so this is obviously a pretty disappointing blow. The 30-year-old southpaw signed a minor league contract with the Pirates in January. He hasn't thrown a pitch in the majors since last May as a member of the Cubs.

피츠버그의 좌완투수 닐 코츠가 엉덩이 수술로 인해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올해 1월에 마이너 계약으로 영입된 선수로서 엉덩이 수술전에 이미 타미 존 수술을 받았었다고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T.R. Sullivan of MLB.com reports that the Rangers have inquired about acquiring a starting pitcher, including Cliff Lee of the Mariners and Roy Oswalt of the Astros.
The club has not confirmed their interest in any single player, but acknowledge that they have been active in trade talks. "We've had some preliminary discussions with clubs," said Rangers assistant general manager Thad Levine. "But to compel teams to move this far ahead of the [July 31st] Trade Deadline, it would take a very attractive package. We're still in the inventory stage and the information-gathering stage rather than the execution phase." There are some obvious financial constraints in the way of a potential deal right now, but there's little doubt that the Rangers have all the pieces necessary to acquire a front-line starting pitcher at the deadline.

MLB닷컴 셜리반에 보고서에 의하면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의 클리프 리, 휴스턴의 로이 오스왈트에 대하여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특정 선수에 대하여 관심을 구체화하지는 않았지만 트레이드 협상에 적극적인 의사가 있다고 하며

이에 대해 구단 내부에서 토론을 나누었다고 레인저스 구단의 단장 보좌역 테드 레빈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다른 팀들과 성사시킬려면 매우 매력적인 카드를 꺼내야 할것이며

현재는 선수 파악과 정보 수집을 하기 보다는 실행 할 수 있는 단계가 될것이라고

텍사스 레인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선발투수를 영입 할것이라고..




현재 콜비 루이스와 CJ 윌슨을 제외하면 좋지 않습니다.

거액을 준건 아니었으나 기대를 가지고 데려온 리치하든은 제구도 안되고 홈런도 많이 맞고 있는 실정..

최근에는 맷 해리슨 대신 토미 헌터가 선발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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