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 김석류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이

야구계의 여신이라고 불리던 김석류 아나운서가 김태균과의 결혼으로 얼마전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알럽 베이스볼의 후임에는 짬밥이 조금 있는 이지윤 아나운서가 유력했고 김민지와 최희 아나운서는 경력이 짧기때문에

안될것이러고 보는 시선이 많았구요.

그러나 KBSN 제작진들은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는지 평일에는 이지윤 아나운서 주말에는 김민지, 최희 아나운서를 기용함으로서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송지선-김민아의 원투펀치만큼 기대되는 3인 로테이션이 완성됩니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장교 출신에다가 국군방송 경험이 있기 때문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됬지만 상당히 매끄러운 편이고,

김민지 아나운서는 귀여운 매력이 있어서 좋고, 최희 아나운서는 단아한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검색중에 재미있는 점을 발견 했는데요


최희 아나운서는 나이가 조금? 있을 줄 알았는데 86년생.. 그러니까.. 25살 이고..

김민지 아나운서는 나이가 어려보였는데 85년생.. 26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장교 출신이라 그런지 기존 김석류 아나운서보다도 나이가 한살 많았습니다..

이거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선배님하면 네 언니 이럴꺼 같기는 한데..

별의 별 상상을 다 하게됩니다. ㅎㅎㅎㅎㅎㅎ

스포츠 방송국 3사모두 여자 아나운서들을 야구현장에 투입하고 있지만 KBSN이 넘버원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결론은 "좋아합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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