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es signed RHP Matt Lindstrom to a two-year, $6.4 million contract extension with a $4 million club option for 2013.
The deal buys out the final two years of Lindstrom's arbitration-eligibility at $2.8 million this season and $3.6 million in 2012. The 30-year-old posted a poor 4.39 ERA and 1.65 WHIP in an active 2010 season for the Astros, but the Rockies liked him enough to trade two minor leagues for him this winter and will use him as a setup man for the next two years at least.

콜로라도 로키스가 우완투수 맷 린드스톰과 2년 640만달러와 2013년 4백만달러의 클럽 옵션이 걸린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때 휴스턴으로 마이너리그 투수 2명을 주고 데려왔으며, 올해 30살의 선수로서 올시즌 휴스턴에서 마무리투수로
 
활약하여 2승 5패 23세이브 4.39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Rockies signed 1B Jason Giambi to a minor league contract.
An easy decision for the Rox, no doubt. Giambi is not the most versatile bench player, but he still has a somewhat dangerous bat and he seems to be a nice presence in the clubhouse. The 40-year-old will probably serve only as a late-innings pinch-hitter for Colorado this season.

콜로라도 로키스가 1루수 제이슨 지암비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0년에 이어 다시한번 콜로라도에서 뛰게되었으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밴치 선수는 아니지만 위협적인 타격과

클럽하우스내에서의 좋은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주로 경기후반 대타요원으로 출장할 것 같습니다.

암사마도 많이 늙기는 늙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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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s acquired 3B Pedro Feliz and cash considerations from the Astros for RHP David Carpenter.
Get psyched? We know that Tony La Russa loves his veterans, but Feliz was batting just .221/.243/.311 with four home runs and 31 RBI with the Astros this season. The Cardinals probably aren't paying him much, so it's worth the gamble. He gives the Cardinals another option at the hot corner with David Freese done for the year and Felipe Lopez struggling. Aug. 19 - 1:09 pm et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가 3루수 페드로 펠리츠를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부터 현금과 우완투수 데이빗 카페터를 주고 데려왔습니다.

이번 영입은 베테랑 선수를 선호하는 토니 라루사 감독의 성향을 반영한것이라고...

펠리츠는 작년시즌까지 필리스에서 뛰다가 올시즌 휴스턴으로 이적했지만 타율 .221 4홈런 31타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펠리츠의 대한 댓가를 많이 지불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도박성이라고 하네요

기존선수인 데이빗 프리즈나 펠리페 로페즈의 자리가 위협받을듯 싶습니다.

로페즈의 유격수 수비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 브랜든 라이언이 .223밖에 못치고 있네요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호세 카페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 자주 보신분들은 애틀란타 팜 출신 파이어볼러로 팀내에서 꽤나 유명한 유망주

였기 때문에 꽤나 낮익은 선수 였는데요

2010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맺고 뛰고 있습니다.


위 표와 나와있는 것이 올시즌 현재까지 기록으로서, 55이닝 동안 볼넷3 8개 / 피안타 80개 / 피안타율 .352 
방어율 8.73 0승 10패의 성적으로 한국야구 외국인 투수중에 최악의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6월 12일 또다시 선발 등판이 내정되어 있고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0승 11패가 됩니다.


위 표는 2005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밀워키 유망주 탑 10에서 9위에 올라와있는 카페얀의 스카우팅 리포트 입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선발로 실패해서 불펜으로 가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였었고 빠른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치가 있었고 2006년 시즌은 메이저에서 불펜투수로 71이닝동안 4승 2패 방어율 4.40의 괜찮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해부터 시즌 중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되더니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었고,

2008년에는 캔자스시티, 콜로라도 마이너에 주로있으면서 메이저 경기는 콜로라도에서 단 1게임 등판에 그쳤으며,

2009시즌에는 팜이 황페하기로 유명한 휴스턴 AAA팀에서 선발과 마이너를 오가며 2승 1패 방어율 7.07을 기록했습니다.



위 표는 카페얀의 마이너 기록입니다.

2006년 시즌을 끝으로 계속된 커리어 하락 후 올시즌은 한국프로야구에 와서 혼쭐이 나고있으며, 얼마전에 언론 보도를 보니 한국타자들이 잘 친다며 타자를 상대할 자신이 없다는 말을 하여 

멘탈이 완전 무너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화이글스 입장에서는 올시즌 4강 진입이 어렵다고 보고 카페얀이 부진하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외국인 선수
교체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으며, 적어도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는 데리고 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있다면 전년도 AAA에서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카페얀의 어떤모습을 보고 영입을
결정한것인지 의아하기도 합니다.


카페얀의 2010시즌 예상성적은 0승 23패 방어율 8.73 ......

내일은 부디 코칭스텝이나 동료선수들에게 많이 조언받고 힘내서 좋은 투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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