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 시즌중반부터 한화이글스에 합류하여 뛰었었던 좌완투수 션 핸이 뉴욕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지난시즌 한화 소속으로 14경기 등판 15이닝동안 0승 2패 2홀드 8.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패했었습니다.


핸은 지난 2000년 뉴욕양키스에 26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양키스, 샌디에이고, 


미네소타,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으며 81이닝동안 7.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은 뉴욕메츠 트리플A팀인 라스베거스에서 52경기 등판하여 57.2이닝동안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메츠의 좌완불펜은 스캇 라이스의 탈장수술을 여파로 인한 콜업인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닷컴 / 베이스볼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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