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벨기에 국가대표 윙포워드 케빈 미랄라스가 팀과 3년 재계약에 서명했습니다.


팀의 핵심 측면공격자원중에 하나인 미랄라스는 계약기간 만료를 1년 앞에두고 지난시즌 겨울부터


토트넘과 같은 팀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지난시즌 경기출장이 드문드문 했는데 3년 재계약을 한만큼 루카쿠, 데울로페우


등과 함께 다시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몇일전 역시 이적루머가 있었던 제임스 맥카시와 재계약을 맺은 에버튼은 미랄라스까지


지켜냈습니다.


이제 첼시로부터 스톤스만 지키면 됩니다..

톰 클레버리, 헤라르도드 데울로페우가 합류하였으며 센터백 디스탱과 알카라즈가 이적했습니다.


큰 부상없이 올시즌 성공적으로 치뤄서 다시 유로파 리그 티켓을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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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진은 작년사진입니다.. 디스탱이 있었군요..


에버튼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

올시즌 선수진의 노쇠화, 부상, 수비실수 등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지만 약 2달여만에 다득점 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존 스톤스가 퇴장을 당해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19일 스위스 클럽인 영 보이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 원정경기에서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루카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습니다.



1골 이상을 넣고 승리한 것은 2014년 12월 15일 QPR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한 이후


처음이며 그 이후 뉴캐슬과의 리그경기와 웨스트햄과의 FA컵 경기에서 2골씩 넣은적이 있으나 각각


패배하였습니다.



리그에서는 아직 다득점 후 승리가 없는 상황인데 이번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동영상 출처 : 아이러브사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인 르로이 페르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페르는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QPR과 3년계약을 맺었으며, 이 영입은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의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콜커, 조단 머치에 이은 이번여름 4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페르는 지난시즌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칠레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타입 미드필더이며, 2년전에는 에버튼과 입단계약이 


합의되기도 했었으나 메디컬에서 탈락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콜먼의 퍼포먼스는 여러 클럽팀들에게 관심을 끌 정도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저번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먼 이적에 대한 얘기를


부정했습니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콜먼에게 클럽은 이번 여름 새로운 연장계약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 같은 선수와 비교


하기도 했습니다.



콜먼이 말하길 상위 4개팀이 리그에서 하위권팀들에게 패배하고 팀이 계속 승리해야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sky SPORTS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있는 왓포드가 호주 국가대표팀 출신의 백전노장 수비수 루카스 닐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5살인 루카스 닐은 웨스트햄, 에버튼, 블랙번 등에서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뛰었습니다.


특히 블랙번에서 2001년부터 2007년 시즌까지 소속되어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2013년은


자국리그인 시드니 FC와 일본 J리그 오미야에서 뛰었습니다.



이 6피트 1인치의 풀백은 호주 국가대표팀으로 96경기를 소화하였으며 두번의 월드컵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왓포드는 현재 챔피언쉽에서 12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스날의 박주영이 현재 임대되어 활동하고 있는


클럽팀이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어제 저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홈경기와 함께 에버튼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의 마지막 홈경기 또한 열렸습니다.


에버튼을 응원하는 한 사람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립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주장 필립 네빌과 이번시즌 시작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팀 케이힐이 방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떠나게되는 팀의 캡틴에게도 선수들이 도열하면서 박수로서 맞아주네요.



팀 케이힐이 눈시울을 적시우는 것 같네요. 저번시즌 종료 후 떠나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었습니다. 


다음시즌부터 알렉스 퍼거슨의 뒤를 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수행할 


데이비드 모예스 입니다.



사진출처 :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의 애크링턴이 추억의 유망주 프랜시스 제퍼스와 이번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 지역 출신인 제퍼스는 1997년 에버튼 소속으로 당시 16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촉망받던 선수였던 제퍼스는 2001년 800백만 파운드라는 고가의 이적료를 에버튼에게


선물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 스타의 성장은 거기까지 였습니다. 2003~2004년 시즌 친정팀 에버튼으로


임대되었지만 좋지못했고 이후 찰튼, 레인저스, 블랙번, 입스위치, 쉐필드, 뉴캐슬(호주), 


마더웰(스코틀랜드)을 거쳤으며 지난시즌은 피오렌티나(몰타)에서 2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선수로서 16경기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성인대표팀 A매치에도 1경기 출장


했었습니다.



제퍼스는 이미 팀에 합류하여 1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애크링턴은 잉글랜드 리그2 에서


승점 36점으로 23위 강등권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팀은 또다른 추억의 선수 제임스 비티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비티는 리그에서 16경기 출장 5골 기록중이네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더웰이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과 계약했습니다.


올해 29살의 자유계약 선수인 맥파든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 잠깐 있었습니다.



그는 마더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상태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이 없으며, 


필드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고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마더웰은 맥파든이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2003년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까지 몸담은 팀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48경기에 출장하기도 한 맥파든은 지난 몇년간 부상 등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시즌은 에버튼에 있었습니다.



마더웰은 현재 리그에서 11승 7무 8패 승점 40점으로 셀틱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있습니다.


1위 셀틱은 승점이 59점입니다.


맥파든은 이미 팀에 합류하여 19일에 펼쳐진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했습니다.



왼발 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팀저팀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자신이 프로생활을 시작한팀에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가 호주 국가대표이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 팀 케이힐을 임대하고자 합니다.



케이힐은 불과 8개월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9년동안 주축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케이힐은 올해 33살이며, 선더랜드의 감독인 마틴 오닐은 그의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폼이 떨어져서 아쉬웠엇는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선더랜드에 간다면 이번시즌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세세뇽과 출전시간을 일부 나눠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의 복싱 세레머니를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사 출처 : Sk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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