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밴 아모스가 3부리그팀인 칼라일 유나이티드로 한달동안 단기 임대를 


떠납니다.


이번 임대는 칼라일의 주전 골키퍼인 마크 길레스피가 무릎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하면서 그의 부상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팀의 감독인 그레엄 카바나는 우리팀은 골키퍼 포지션에 문제가 생겼으며, 대체선수로 영입된 


밴 아모스는 좋은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의 아모스는 16세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성인대표팀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연령대의 국가대표팀의 선발된 경력이 있는 선수이며, 지난 시즌에는 헐시티에 임대되어


경기를 소화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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