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가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에 소속되어 있었던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26살인 디우프는 스토크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7월 1일자로 기존 소속팀인 하노버와 계약이

만료됩니다. 



노르웨이 프로팀인 몰데에서 소속되어 있다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블랙번과 


하노버와 같은팀에 임대를 다녔으며, 2012년 하노버와 완전이적으로 팀을 옮긴이후 분데스리가에서


57경기에 26골을 넣었습니다.



스토크는 21살의 중앙수비수 텍세이라 또한 영입을 완료지었습니다.


브라질 출생이고 17세이하 대표팀으로 뛴 경험도 있는데, 슬로바키아 21세이하 대표팀으로 


활동중이네요. 


국적을 옮긴듯 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2부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가 핀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미카엘 포르쉘을 영입했습니다.


올해 30살의 이 공격수는 지난 3년간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96에서 뛰기전까지 잉글랜드 무대에서

첼시, 버밍엄, 크리스탈 펠리스 등을 거치면서 10년을 뛰었었습니다.

포르쉘은 잉글랜드 무대가 그리웠다고 밝히며, 리즈 유나이티드는 역사가 있는 곳이고 좋은 시설과

훌륭한 팬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년간 독일에서 44경기정도 밖에 나오지 못했다면, 부상이 있었거나 주전에서 밀린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선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845940.stm)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AS 모나코가 새벽에 벌어진 브래스트전에서 2대0으로 패배하며 4승 12무 8패 승점 24점으로 강등권 순위인

18위에 쳐져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앞두고 팀의 핵심 선수인 xx치킨 "네네"가 계약만료로 인하여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으며,

주로 후반에 교체투입 되었던 탐욕듀오의 일원인 후안 파블로 피노또한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습니다.


모나코는 이 선수들의 공백을 대비하며 벨기에에서 공격수 음보카니와 옥세르에서 뛰던 루마니아 공격수

다니엘 니쿨라에를 영입하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음보카니는 극도의 부진으로 입단한지 6개월만에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으며,

니쿨라에는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중앙에서 전진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알레한드로 알론소 또한 겨울이적시장에서 생테티엔으로 이적했습니다.


시즌 초반 기 라콤브 감독은 박주영, 음보카니, 니쿨라에를 모두 활용하려 했었고, 박주영을 측면으로 배치하기도

했었는데요. 

결과는 좋지 못했고, 팀내 부상자도 많아서 스쿼드는 거의 매경기 조금씩 변경되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모나코가 급했는지 겨울이적시장에서 중원장악을 위하여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하마두 디아라를 비롯하여 몇몇 선수들을

보강하는데 성공하였고, 어제 경기를 보니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는 나쁘지 않은데 팀으로서의 조직력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고, 네네 or 피노 처럼 측면에서 휘저어주면서 창의적인 공격(패스)을 해줄 수 있는 선수도 필요한데

현재 모나코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듯 싶습니다.



이 두명의 탐욕 듀오가 없으니 박주영은 찬스잡기기 힘들고, 결정력이 뛰어난 스타일이 아닌 박주영의 경우는

골을 넣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모나코는 리그에서 24경기를 치뤘는데 득점이 23득점으로 경기당 1골도 못넣고 있습니다.



간혹 모나코가 강등되면 다른 빅리그쪽으로 이적하기가 수월해지지 않겠냐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대한민국 선수들의 군 복무 관련 사항을 알고있는 클럽팀이라면 섣불리 박주영에게 제의하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주영과 AS 모나코 선수들 모두 힘내서 강등권 탈출하고 다음시즌 잘 준비하여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모나코가 돈이 없는 클럽은 아니기때문에 강등 당하지 않는다면 내년시즌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정조국이 소속되어 있는 리그 16위 AJ 옥세르 또한 하위권인데, 정조국과 팀 모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창 EPL 중계할때만 해도 서형욱-박문성-장지현-한준희 지금은 각 방송사에 가계시는분들이 다 중계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물론 몸담았던 기간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박문성, 장지현씨는 2006년 월드컵을 계기로 SBS(sbs sports)로 가계되었고, 한준희씨는 kbs(kbs n sports)로 가계되었습니다.

이후에 EPL 중계권을 내주게된 MBC espn(현 sports plus)는 챔스리그와 간혹가다 중계해주는 K리그로 축구 컨텐츠를

대신하게되었고, 지난시즌 중반 이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를 중계하며 다시금 축구 컨텐츠 확보에 성공하였습니다.
(분데스리가 중계시작이 지난 시즌 중반이 맞는거죠,? ㅎㅎ;;)


주 1회정도 중계하던것이 손흥민이 주목을 받으면서 출장기회를 늘리고,

"구자봉"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되먼서 중계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번주말은 아예 현지로가서 현지중계를 한다고 예고도 한 상태입니다.


그 현지중계에는 오랫동안 mbc sports plus에 몸담으면서 공중파 중계도 겸하는 서형욱씨가 맡았구요

서형욱씨가 현재 부재중 이기 때문에 수년전 해설자 콘테스트 에서 발탁한 이주현씨

그리고 모두 아시는 신문선씨가 챔스리그 중계를 했습니다.

평소 이주현씨 해설에는 깊이는 느끼지 못하여도 비염이 있으신지 목소리가 코맹맹 목소리가 나온다는점 빼고는 특별히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이에반해 신문씨는 예전부터 지적되어온 너무 가르칠려고 한다. 

선수 개개인에 대해서 공부를 안해온다는 지적이 많이 있었고, 얼마전 아시안컵을 통해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로

해설자로 복귀를 하였으나

문제점은 특별히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AC 밀란 대 토튼햄전 경기에서 아비아티 스트레스 발언, 크라우치를 경기내내 캐스터는 크라우치라고 발음하였으나

그는 계속 크라우쳐라고 말함

그리고 자신의 축구 이론으로 가르칠려는 태도까지

본인의 문제점이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론을 가르친다는것이 싫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 분이 말씀하시는거는 수년전에 해설하시던 것과

그 무엇도 다르지 않습니다.

간혹 축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실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유럽축구 보시는 분들은 간단한 축구 이론,

상식등은 왠만한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축구 해설자 분들도 간혹가다 언급하시죠. 시청자가 더 많이 알아서 해설중에 틀리면 혼난다고 ㅋ)


예전에는 정효웅씨가 있어서 서형욱씨 없어도 있어서 괜찮게 감상했는데, 정효웅씨가 떠난다고 다음부터는 서형욱씨외에

해설자분들은 크게 와닿지가 않고 있습니다.


SBS 스포츠는 박문성,장지현,김동완씨가 있고..

KBS N 스포츠는 사실상 축구 컨텐츠에 관심이 없어서 제외하구요.
(한준희씨는 1년에 축구중계 하는거 두 손가락안에 드는지 의문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글의 결론이 좀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결론은 해설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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