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가 켈빈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하차한 외국인 선수로 좌완투수 게럿 올슨을 영입할 것 


같습니다.



올해 29살의 이 좌완투수 소속팀인 오클랜드 에이스는 올슨을 방출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는


한국프로야구팀과 계약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2007년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올슨은 시애틀, 피츠버그를 거쳐서 지난시즌은


뉴욕메츠에서 0.1이닝을 투구하였으며, 올 시즌은 오클랜드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4경기 출장하여


3.2이닝동안 4.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005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샌드위치) 픽이었습니다.


루머가 있었었는데, 미국사이트에서 언급된걸 보니 조만간 계약할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고있는 데이브 부쉬가 방출 되었습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11게임 선발등판 3.1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2004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꾸준히 선발투수로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12승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6승 69패 4.70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2011년 투구기록을 보니 패스트볼이 37.9%, 슬라이더와 커브가 각각 23.4%와 21.2의 구사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도 간간히 던지네요.


구속은 90마일 전후네요.


계약이 확정되서 SK에서 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팬그래프 닷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