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네빌,

세이머스 콜먼,

미켈 아르테타,

팀 케이힐,

필 자기엘카,

팀 하워드,

욘 헤이팅하,

스티브 피에나르,

레이튼 베인스,

실뱅 디스탱,

루이 사하

 

베인스가 은퇴함에 따라 이제 여기서 남은건 콜먼뿐,

에버튼의 오른쪽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의 재활모습이 에버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중 상대팀인 웨일즈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에 태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지난 5월경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콜먼은 올 겨울쯤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홀게이트와 마르티나가 출장중이며


콜먼이 하루빨리 큰 부상에서 회복하여 예전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에버튼 트위터 (https://twitter.com/Everton/status/905840902425518080)




안녕하세요


스완지 시티덕분에 오랜만에 에버튼 경기를 보게되어 느낀점을 간단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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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 첼시에게 5대0로 패배한뒤로 A매치기간을 지나오고 열린경기는 리그 하위권인 스완지와의 홈경기 였습니다


베인스와 맥카시가 부상 복귀했고, 가레스 베리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경기는 필 자기엘카가 전반막판 시구드르손에게 PK를 허용하며


1대0으로 끌려갔으며, 후반들어 에버튼은 데울로페우, 미랄라스를 투입했으며, 80분 넘어서는 중앙수비수 자기엘카를 뺴고 공격수인 에네르 발렌시아를 


투입하여 동점을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끝내 콜먼이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패배를 모면하였습니다



스완지의 경우 밥 브래들리 성향이 그런것인지 아니면 현재 팀 순위가 하위권이기 때문에 승점 획득이 우선인 것인지..


전임 귀돌린 못지않게 대단히 수비적으로 경기를 하는 것 같더군요..



경기종료 후 12라운드까지 에버튼은 5승 3무 4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승점으로 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의 악몽같은 순위보다는 좋으며, 시즌초반 아주 좋은 모습보다는 내려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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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엘카는 82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35살인데요, 지난시즌부터 폼이 조금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올시즌도 확연히 폼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시즌초반 맨시티전에서는 혼자 PK를 2개나 내주더니 오늘도 PK를 내주는 등 전반적으로 민첩성과 스피드가 떨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같아서는 푸네스 모리-윌리엄스 조합이 훨씬 좋아보이기도 합니다만 현재팀에서 가장 오래뛴 선수중 하나이며, 


주장이기 때문에 쾨만이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베인스의 경우도 지난시즌 정도부터는 부상을 당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더니 시즌초반에도 부상으로 결장하며 주로 오비에도가 그 자리를


대신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복귀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크게 불안한 모습은 아니였지만 과거의 아주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32살인 베인스의 경우 폼이 다소 떨어진 것도 같아보이나 리그 개막전 합류한 볼라시에와 실질적으로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볼라시에의 경우 바로 주전을 꿰차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영입했을때는 이적료가 다소 비싸게 아닌가 싶었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좋은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덕분에 미랄라스, 레넌, 데울로페루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랄라스, 데울로페루는 때때로 루카쿠가 결장시 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기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에버튼은 현재 멤피스 데파이, 슈네이더린 등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중 이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톤스를 판매한 금액을 감안하면


돈을 거의 쓰지 않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돈을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콜먼의 퍼포먼스는 여러 클럽팀들에게 관심을 끌 정도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저번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먼 이적에 대한 얘기를


부정했습니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콜먼에게 클럽은 이번 여름 새로운 연장계약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 같은 선수와 비교


하기도 했습니다.



콜먼이 말하길 상위 4개팀이 리그에서 하위권팀들에게 패배하고 팀이 계속 승리해야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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