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입스위치 타운이 레딩과 울버햄튼에서 활약했던 아일랜드 출신의


왼쪽 측면 윙어인 스티븐 헌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 입니다.



올해 32살인 스티븐 헌트는 지난 여름 울버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으며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으로 39경기를 출장했었습니다.



입스위치 타운에 현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믹 맥카시는 울버햄튼 감독시절 헌트를


지도했던 경험이 있는 지도자입니다.



설기현이 레딩에서 활약하던 시절 팀동료로 알려졌으며, 첼시의 주전 골키퍼 피터 체흐가 얼굴에


보호대를 착용하게된 부상을 입힌 선수이기도 합니다.


헌트도 커리어 후반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프랑스 대표팀과 토트넘 핫스퍼 출신인 측면수비수 파스칼 심봉다가 유나이티드와 계약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에 소속되어 있는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1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심봉다와 계약기간은 3개월 입니다.



칼라일의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그레엄 카바나는 심봉다가 축구를 계속하기를 원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심봉다의 몸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봉다는 올시즌 칼라일의 합류하기 전까지 마켓 드레이튼 타운이라는 아마추어팀에서 뛰고있었습니다.


2005-2006 시즌 위건 애슬래틱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뛰어들었던 심봉다는 이후 토트넘, 선더랜드


블랙번, QPR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5살이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주 익숙한 선수입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Carlisle United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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