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간 2017 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대 미네소타 트윈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단판승부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계를 보던중 미네소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7년만이라고 하길래 잠시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때는 2010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미네소타는 뉴욕 양키스와 5판 3선제의 시리즈를 맞이하지만


이내 3대0 이라는 무기력한 시리즈 스코어로 패배하게 되고, 이 경기가 미네소타의 마지막 플레이오프 경기였습니다



각각 사바시바, 앤디 패팃, 필 휴즈에게 승리를 내주었으며 이 당시 참가한 선수들 중 현재 양팀에


뛰는 선수들은 양키스는 사바시아, 브렛 가드너, 데이빗 로버슨이 있고


트윈스는 조 마우어를 제외하면 모두 새로운 선수들입니다


7년이란 시간동안 이렇게 선수들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리베라, 짐 토미, 데릭 지터, 랜스 버크만, 포사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닉 스위셔, 


마이클 커다이어, 칼 파바노, 푸엔테스, 케리 우드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록 출처 : 베이스볼 리퍼런스


2016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올스타투표는 아래주소에서 투표가능합니다

https://securea.mlb.com/mlb/events/all_star/y2016/ballot.jsp?tcid=ASG16_mlb_newstory


아메리칸 리그는 약물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마지막 은퇴시즌을 화려하게 보내고있는 


데이비드 오티즈를 지명타자로 투표했으며, 역시 노익장을 과시하는 벨트란을 외야수 한자리에 


선정했고 포수 포지션은 살바도르 페레즈가 워낙 압도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내셔널리그의 경우 FA 이적 후 대폭발하고있는 대니얼 머피를 2루수로, 데뷔 2년차인 다저스의 


코리 시거를 유격수로 선정했으며, 수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이 브루스를


외야수 슬롯 1자리로 뽑았습니다



2015년에는 위와 같이 투표했었는데 공교롭게 동일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 2015년 올스타 투표 관련 포스팅 : http://kreye2.tistory.com/414


혹시 아직 투표를 잊었다면 다들 투표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불펜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36살의 베테랑 투수는 지난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어깨부상등으로 5.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200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하여 애틀란타, 템파베이, 뉴욕 양키스, 워싱턴 등을 거치면서


통산 591경기 등판하여 20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경험많은 불펜 투수입니다.


건강할 경우 토론토 불펜의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토월드 / MLB 닷컴


2015년 메이저리그 올스타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부상복귀 이후 리바운딩한 프린스 필더와 약물복용으로 인한 징계복귀 이후 고령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투표했으며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작년시즌부터 일취월장한 신시네티의 토드 프레이저와 일회성 활약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디 고든 등을 투표 했습니다.







어제날짜로 오클랜드가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로 각종 짐을 보냈습니다.


스프링캠프도 얼마 안남았고, 이제 정규시즌 개막도 가까워지는 느낌이 사뭇 느껴집니다.


오클랜드의 스캠소집일은 2월 20일 금요일이네요



이미지 출처 : 오클랜드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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