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베이스볼 레퍼런스 트윗입니다.


타이틀과 내용은 브래드 페니가 LA다저스에서 기록한 WAR 10.4가 다저스 투수 통산 26위라는


내용속에 박찬호가 기록한 18.3 WAR과 다저스 투수 통산 WAR 순위가 11위 인것이 눈에 보입니다.



돈 서튼, 오렐 허샤이져,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등이 상위권을 이루고 있으며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토미존 서저리"의 주인공 토미 존도 15위에 있네요.


2008년 이전 기준이며, 이 이후에는 클레이튼 커쇼가 47.2 WAR을 기록중입니다.


샌디 쿠팩스의 경우 1966년 한해 기준입니다.




MLB님의

MLB 닷컴이 그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이닝에 만루홈런 2개를 기록한 주인공인 페르난도 타티스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같이 게시했는데요, 이 기록의 피해자인 박찬호가 만루홈런 2개를 한이닝에 맞는 슬픈


동영상입니다.


포수뒤로 보이는 KOREAN AIR가 확 들어오기도 합니다.




뉴욕메츠가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 톰 굿윈을 1루 베이스 코치로 임명했습니다.

톰 굿윈은 지난 3시즌간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너리그에서 외야 베이스런닝 코디 네이터로 있었습니다.
 


그는 198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LA 다저스에 지명되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4시즌간 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 통산 .268의 타율과 369도루를 기록한 외야수 입니다.


※ 다저스 시절 톰 굿윈
(2002년은 자이언츠에서 뛰었다고 하니 시즌전에 나온 카드인 것 같습니다.) 



지난 1996년에는 1시즌에 66도루를 기록할정도로 준족을 가진선수이기도 했으며, 굿윈은 메츠에서

감독 테리 콜린스와 벤치코치 밥 그린 등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코치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지난 2004년 시카고 컵스에서의 생활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했었으며, 통산 1029안타를 기록했었습니다.

2000, 2001년에는  LA 다저스에서 활동하면서 박찬호 선수와 같은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었던 선수로서

메이저리그 봐오신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빌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com / baseball-reference

이미지 출처 :  http://shop.sportsworldcards.com/




오랜만에 메이저리그 관한 야구책이 출판된 것 같습니다.

제목은 "메이저리그 레전드"이며, 메이저리그 팬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실만한

김형준 기자님이 저자입니다.


네이버에 연재했었던 "레전드 스토리를" 단행본으로 엮었다고 하며, 추가된 내용은 박찬호와

페드로 마르티네스 두명이지만 돈 낭비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열심히 쓰셨다고 하니

메이저리그에 전설적인 선수들에 대해 다시금 한번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가는 2만원 이지만 김형준 기자님 블로그에 가시면 쿠폰 경유 페이지가 나오며, 거쳐서 들어가면

1만 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괜찮은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generlst/50111480116 


분량도 648페이지나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크렉 비지오 참 좋아했었습니다... ㄷㄷㄷ

 
※ 책 목차

1장 데드볼 시대의 지배자들 
01 외로운 늑대 | 타이 콥 
02 비운의 천재 타자 | 조 잭슨 
03 최고의 유격수 | 호너스 와그너 
04 511승의 전설 | 사이 영 
05 최초의 슈퍼스타 | 크리스티 매튜슨 
06 불가능과 악몽을 이겨내다 | 모데카이 브라운, 샘 라이스 
07 가장 위대한 투수 | 월터 존슨 
08 비운의 373승 | 피트 알렉산더 

2장 양키스와 레드삭스 
01 야구를 바꾸다 | 베이브 루스 
02 양키스의 긍지 | 루 게릭 
03 양키 클리퍼 | 조 디마지오 
04 10개의 우승반지 | 요기 베라 
05 고통과 싸운 천재 | 미키 맨틀 
06 보스라 불린 사나이 | 조지 스타인브레너 
07 타격의 신 | 테드 윌리엄스 
08 영원한 캡틴 | 칼 야스트렘스키 
09 히팅 머신 | 웨이드 보그스 
10 외계인 | 페드로 마르티네스 

3장 인종의 벽을 넘어서 
01 검은 베이브 루스 | 조시 깁슨 
02 시대를 잘못 타고난 에이스 | 새철 페이지 
03 인종의 벽을 넘어서 | 재키 로빈슨 
04 로빈슨을 등용하다 | 브랜치 리키 
05 꺼지지 않은 불꽃 | 로이 캄파넬라 
06 가장 완벽한 선수 | 윌리 메이스 
07 진정한 홈런왕 | 행크 애런 
08 영웅으로 사라진 별 | 로베르토 클레멘테 

4장 최고의 타자들 
01 마운드를 사랑한 타자 | 조지 시슬러 
02 최고의 우타자 | 로저스 혼스비 
03 오른손 베이브 루스 | 지미 팍스 
04 디트로이트의 영웅 | 행크 그린버그 
05 투수들의 악몽 | 루크 애플링 
06 고독한 싸움꾼 | 프랭크 로빈슨 
07 위대한 리틀 조 | 조 모건 
08 오즈의 마법사 | 아지 스미스 
09 신이 빚어낸 1번 타자 | 리키 헨더슨 

5장 마구를 던진 투수들 
01 스크루볼 대표 : 칼 대제 | 칼 허벨 
02 커브 대표 : 불꽃을 태우다 | 샌디 코팩스 
03 슬라이더 대표 : 고독한 에이스 | 스티브 칼튼 
04 부정투구 대표 : 반칙의 달인 | 게일로드 페리 
05 너클볼 대표 :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 필 니크로 
06 패스트볼 대표 : 탈삼진의 제왕 | 놀란 라이언 
07 체인지업 대표 : 역경을 이겨내다 | 트레버 호프먼 
08 컷패스트볼 대표 : 신화가 된 마무리 | 마리아노 리베라 

6장 시대를 지배한 에이스들 
01 최고의 좌완 | 레프티 그로브 
02 요절복통 에이스 | 디지 딘 
03 조국에 바친 100승 | 밥 펠러 
04 2차 대전 에이스 | 할 뉴하우저 
05 최다승 좌완 투수 | 워렌 스판 
06 마운드 위의 전사 | 밥 깁슨 
07 공포의 헤드헌터 | 돈 드라이스데일 
08 투혼으로 이룬 재기 | 짐 파머 
09 메츠의 위대한 전설 | 톰 시버 
10 마무리의 시작 | 데니스 에커슬리 

7장 The 프랜차이즈 
01 카디널스의 역사 | 스탠 뮤지얼 
02 미스터 컵스 | 어니 뱅크스 
03 인간 진공청소기 | 브룩스 로빈슨 
04 가장 완벽했던 포수 | 자니 벤치 
05 꿈의 3루수 | 마이크 슈미트 
06 캔자스시티의 전설 | 조지 브렛 
07 작은 거인 | 커비 퍼켓 
08 철인의 전설 | 칼 립켄 주니어 
09 영원한 타격왕 | 토니 그윈 
10 1990년대를 지배한 유격수 | 배리 라킨 
11 휴스턴의 별 | 크레이그 비지오 

8장 우리 시대 레전드 
01 명예를 지키다 | 켄 그리피 주니어 
02 빅 허트 | 프랭크 토머스 
03 꿈의 2루수 | 로베르토 알로마 
04 불꽃을 던진 사나이 | 랜디 존슨 
05 제구력의 마술사 | 그레그 매덕스 
06 스피드건을 이겨낸 열정 | 톰 글래빈 
07 강철 심장의 사나이 | 존 스몰츠 
08 투혼의 끝을 보여주다 | 노모 히데오 
09 메이저리그를 개척하다 | 박찬호 


이미지 / 책 내용 출처 : YES 24
Orioles signed OF Randy Winn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also comes with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where Winn will face an uphill battle if his goal is to land a spot on Baltimore's Opening Day roster. The 36-year-old batted just .239/.307/.356 with four home runs and six stolen bases for the Yankees and Cardinals last season. He also lacks range defensively and often plays curiously deep to make up for it.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랜디 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 초대될 것이며, 개막 로스터에 들기위한 싸움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지난시즌 양키스와 세인트루이스에서 타/출/장 .239/.307/.356을 기록하였습니다.

감독과 선수 트레이드로 유명한 선수죠..

이제 슬슬 커리어 후반부로 가는 것 같네요



Royals signed 3B Pedro Feliz to a minor league contract.
Why are we not surprised by this? Feliz, who turns 36 in April,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arn an $800,000 base salary if he makes the team and could make an additional $200,000 with incentives. The veteran third baseman just .218/.240/.293 with five home runs and 40 RBI with the Astros and Cardinals last season. His defense also took a nosedive, according to Ultimate Zone Rating. Needless to say, he can safely be ignored in fantasy leagues.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3루수 페드로 펠리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월에 36세가 되는 펠리즈는 20만달러의 인센티브와 로스터에 들면 8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라고..

지난시즌 휴스턴과 세인트루이스에서 타/출/장 .218/.240/.293을 기록했습니다.

수비력은 좋으나 타격은 샌프란시스코 시절인 2007년 20홈런 72타점을 기록한 이후로는 계속된 하향세입니다.



Dodgers signed LHP Ron Mahay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is worth $900,000 if Mahay makes the big league roster and it also carries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As long as everything goes smoothly next month in Arizona and Mahay manages to stay healthy, he should be a member of the Dodgers' Opening Day bullpen. The 39-year-old held left-handed hitters to a .219/.239/.281 batting line in 2010.

LA 다저스가 좌완투수 론 메이헤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 초대되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 경우 90만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올해 39살의 선수로 지난시즌 미네소타에서 34이닝동안 3.44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좌타자 피안타률이 .219로 준수하네요.

박찬호 텍사스 시절에 많이 보던 선수입니다.



Padres signed LHP Matt Riley to a minor league contract.
Riley, a former top prospect in the Orioles' organization, is quite a blast from the past. He hasn't pitched in professionally since 2008 and hasn't made an appearance in the big leagues since 2005. The southpaw has not received a spring training invite and will serve as organizational depth.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좌완투수 맷 라일리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라일리는 볼티모어의 전 탑 프로스펙트 유망주 출신이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고 2005년 이후부터는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습니다. 

지난시즌에는 독립리그에서 뛴 기록도 있네요.



Nationals signed OF Laynce Nix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also get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Nix, 30, batted .291/.350/.455 with four home runs and 18 RBI over 182 plate appearances with the Reds last season. He has the reputation as a solid defender and could be a useful left-handed bat off the bench.

워싱턴 내셔널스가 외야수 랜스 닉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닉스는 스프링캠프에 초대될 것이며, 올해 30살의 선수로서 지난시즌 신시테니에서 백업요원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습니다.

컨택능력은 좋지 않지만 장타력이 있고 수비가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벤치요원으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Rays signed RHP Juan Cruz to a minor league contract.
Cruz posted a 3.38 ERA in five appearances last season for the Royals before undergoing season-ending surgery on his throwing shoulder in mid-May. He's all better now, but the Rays will probably ask him to begin the 2011 season at Triple-A. He posted a 5.72 ERA over 50 1/3 innings in 2009.

템파베이 레이스가 우완투수 후안 크루즈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시즌 캔자스시티에서 어깨부상으로 5경기를 던지고 시즌아웃을 당했었습니다.

크루즈는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해마다 기복이 있는 성적을 보이지만 건강하다면 불펜진이 많이 빠져나간

템파베이에게 꽤나 좋은 로또가 될 것 같습니다.



Orioles signed RHP Ryan Drese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also carries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where Drese will try to break back into the major leagues. He hasn't pitched in a big league game since 2006 and is unlikely to have a big impact in Baltimore.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우완투수 라이언 드리세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 초대될것이며, 드리세는 메이저리그 컴백을 노릴 것이라고.

2006년 워싱턴에서 2경기를 선발로 출장한 이후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에서 뛰어왔습니다.

메이헤이와 같이 박찬호 텍사스 시절에 선발로 뛰던 싱커볼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Pirates claimed RHP Chan Ho Park off waivers from the Yankees.
Park is expected to meet up with the Pirates on Friday. He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the Yankees last week after posting a disappointing 5.60 ERA and 1.47 WHIP over 35 1/3 innings. The last-place Bucs are likely to use him in long relief and mop-up duty.

피츠버그가 얼마전에 지명할당당한 박찬호에 대한 웨이버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양측은 금요일날 대화를 나눌것이라고 합니다.

아시는대로 박찬호 선수는 올시즌 양키스에서 35.1이닝동안 5.6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얼마전 지명할당 당했었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대로 컨텐더팀이 클레임을 걸지는 않았네요.. 피츠버그라 ㅡㅡ...

올시즌 당장은 팀에 소속되어 뛰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걸까요..

한편 피츠버그는 애틀란타에서 지명할당되었던 구원투수 크리스 리숍에게도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Angels placed RHP Joel Pineiro on the 15-day disabled list with a left oblique strain.
He's out for the next six-to-eight weeks. Pineiro was pulled while warming up in the bullpen prior to Wednesday's game. The right-hander was 10-7 with a 4.18 ERA and a 1.31 WHIP through 20 starts this season.

LA 애인절스의 우완투수 조엘 피네이로가 사근 염좌로 인하여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올시즌 피네이로는 20게임 선발등판 10승 7패 4.18의 방어율을 기록중이였습니다.

애인절스의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은 어려워 보입니다.



Rangers activated RHP Rich Harden from the 15-day disabled list.
Harden has struggled for the Rangers this season and was even dangled at the trade deadline, but he's still capable of racking up strikeouts and has the talent to finish the year strong. He'll get back to business on Saturday night with a start against the Angels and right-hander Dan Haren.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투수 리치 하든이 15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오늘 애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등판했으며 7이닝 1실점으로 복귀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상대 투수인 댄 하렌은 9이닝 2실점 완투패 당했습니다.




Rays placed RHP Grant Balfour on the 15-day disabled list with an intercostal strain.
In other words, he has strained ribs. Balfour, who has pitched very well this year for the Rays, is expected to miss 4-6 weeks. His injury is likely what prompted the team to trade for Chad Qualls.

템파베이 레이스의 우완투수 그랜트 발포어가 늑간 부상으로 인하여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회복기간에 4주에서 6주가량 걸릴것이라고 하며, 팀은 발포어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애리조나에서 채드 퀄스를 영입했습니다.




Mariners recalled 3B Matt Tuiasosopo from Triple-A Tacoma.
He returns to a .167/.211/.241 line in 58 plate appearances over a pair of stints with the Mariners this year. He's starting at third base on Saturday.

시애틀 매리너스가 3루수 맷 투이스스포를 트리플 A에서 승격시켰습니다.

일전에 잠깐 올라왔으나 58타석에서 .167의 타율을 기록했었습니다.

한편 시애틀은 우완투수 션 화이트를 메이저로 승격시켰으며, 저스틴 스모크가 마이너로 강등, 밀튼 브래들리가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Athletics optioned LHP Cedrick Bowers to Triple-A Sacramento.
Bowers has appeared in 14 games for the A's this season and posted a 4.50 ERA. He'll be recalled if there's an injury in the Oakland bullpen.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좌완투수이자 전 한화 이글스의 투수 세드릭 바워스가 트리플 A로 강등되었습니다.

올시즌 14게임 등판 4.5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불펜에 부상선수가 발생시 다시 올라올 것이라고..

한편 바워스의 자리는 부프 본저가 메이저로 승격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보스턴에서 지명할당 당했었는데 어느새 오클랜드로 

왔었군요.



Yankees optioned OF Colin Curtis to Triple-A Scranton/Wilkes-Barre.
Curtis batted .256 with a home run over 43 at-bats in his stint with the Yanks. With Austin Kearns added to the roster, Curtis will head back to Triple-A to get more playing time.

뉴욕 양키스가 외야수 콜린 커티스를 트리플 A로 강등시켰습니다.

오스틴 컨즈의 영입으로 인하여 마이너로 내려갔으며, 1루수 후안 미란다 역시 버크만의 영입으로 마이너 강등, 케리우드의 영입으로

박찬호 선수가 지명할당 처리되었습니다.




Astros recalled 1B Brett Wallace from Triple-A Round Rock.
Wallace, who was acquired from the Blue Jays Thursday, will be thrown right into the fire, as he's in Saturday's starting lineup. He's batted .301 with 18 homers and 61 RBI in his hitter-friendly home park in Las Vegas this season. Wallace stands a chance at generating a good amount of value in NL-only leagues right away.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 브렛 왈라스가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었습니다.

이 유망주 1루수는 올시즌 트리플 A에서 .301의 타율과 18홈런 61타점을 기록했으며, 불과 1년사이에 세인트루이스-오클랜드

토론토-휴스턴으로 4개의 팀을 옮겨다닌 이후로 승격되어 오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Marlins acquired LHP Will Ohman from the Orioles for RHP Rick Vandenhurk.
Ohman has turned himself into a valuable LOOGY, allowing an 87 OPS+ to left-handed batters but a 149 OPS+ to right-handed hitters. He has a 3.30 ERA over 51 appearances, but that number is inflated by a few terrible outings. Ohman will help set up Leo Nunez in taking his talents to South Beach.

플로리다 말린스가 좌완투수 윌 오만을 영입했습니다.

그의 댓가는 우완투수 릭 반덴허크입니다.

플로리다 말린스가 좋은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것 같네요.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1974년생 메이저 통산 151게임 55선발 28승 28패 5.13의 방어율

지극히 평범한 성적입니다.

박찬호 선수 텍사스 시절의 많이 봤었던 선수였는데요,

지금으로부터 한 3년정도 됬을까요. 갑자기 너클볼러로 변신한다고 선언을해서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그 이후 팀 웨이크필드에게

너클볼을 배우기도 하면서 지난 2년간 시애틀과 미네소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인상적인 성적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올시즌은 뉴욕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뛰다가 5월 19일자로 메이저로 승격되서 선발로 던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성적이 많많치가 않습니다.


7게임 선발등판 6승 0패 2.33의 방어율

표본이 작아 앞으로 계속 이렇게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이 고무적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팀 웨이크필드의 너클볼은 느리지만 변화가 굉장히 심하다면 R.A 디키의 너클볼을 웨이크필드보다 스피드는

조금 빠르지만 변화는 조금 작습니다.

너클볼하면 제구력또한 중요한데 46.1이닝동안 14개 정도면 생각보다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경기 투구영상(출처 :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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