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임 감독으로 사우스햄튼을 다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네덜란드 출신의 쿠만을 임명한 


에버튼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인 스테켈렌부르크는 3년 계약으로 에버튼의 일원이 되었으며, 쿠만과는 아약스와 


사우스햄튼에 이어 3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이탈리아 AS 로마, 잉글랜드 풀럼, 프랑스 모나코,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을 거쳤으며, 국가대표로서 54경기를 책임졌습니다


에버튼으로서는 하워드가 고국으로 돌아간 시점에서 호엘 로블레스와 경쟁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볼튼 원더러스가 전 첼시공격수 아이더 구드욘센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영입했습니다.


구드욘센은 첼시로 이적하기전인 19998년에서 2000년 시즌까지 볼튼에서 뛴적이 있었습니다.


36살인 그는 지난시즌은 벨기에 클럽인 클럽 브뤼헤에서 뛰었습니다.



볼튼의 감독인 닐 레넌은 구드욘센은 빅게임에서 즐길 줄 아는 선수라고 BBC Radio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볼튼은 마크 데이비스를 부상으로 잃었으며, 1월달에는 이청용도 아시안컵에 나가게 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그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드욘센은 1994년 자국리그 프로팀에서 데뷔하여 PSV, 볼튼, 첼시, 모나코, 토트넘, 스토크, 풀럼


그리고 AEK 아테네 등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2013년까지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78경기에 출장하여 24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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