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레인저스가 노장 공격수 케니 밀러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스코틀랜드 국정의 케니 밀러는 지난시즌 이영표의 소속팀이기도 했었던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했습니다.



케니 밀러에게 레인저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하기도 했었던 팀이였으며,


커리어 초창기인 2000~2001년에도 레인저스에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레인저스에만 3번째 입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69경기에 출장하여 18골을 기록하기도 한 경험많은 공격수 입니다.


레인저스는 수년전 구단의 재정파산으로 인하여 4부리그로 강등되었었으며, 


지난시즌은 3부리그 격인 스코티쉬 리그원에서 33승 3패 골득실+88 승점 10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올시즌은 2부리그인 스코티쉬 챔피언쉽리그로 승격되어 1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케니 밀러가 레인저스의 1부리그 복귀를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의 애크링턴이 추억의 유망주 프랜시스 제퍼스와 이번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 지역 출신인 제퍼스는 1997년 에버튼 소속으로 당시 16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촉망받던 선수였던 제퍼스는 2001년 800백만 파운드라는 고가의 이적료를 에버튼에게


선물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 스타의 성장은 거기까지 였습니다. 2003~2004년 시즌 친정팀 에버튼으로


임대되었지만 좋지못했고 이후 찰튼, 레인저스, 블랙번, 입스위치, 쉐필드, 뉴캐슬(호주), 


마더웰(스코틀랜드)을 거쳤으며 지난시즌은 피오렌티나(몰타)에서 2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선수로서 16경기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성인대표팀 A매치에도 1경기 출장


했었습니다.



제퍼스는 이미 팀에 합류하여 1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애크링턴은 잉글랜드 리그2 에서


승점 36점으로 23위 강등권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팀은 또다른 추억의 선수 제임스 비티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비티는 리그에서 16경기 출장 5골 기록중이네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임스 비티가 4부리그 리그2팀인 애크링턴과 플레잉코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비티는 저번시즌까지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으며,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데뷔를


하여 사우스햄튼, 에버튼, 쉐필드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등에서 커리어내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는 5경기를 출장했었으며, 기록한 득점은 없었습니다.


제임스 비티도 이제는 은퇴를 준비하는 것 같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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