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브라질 국적 골키퍼 고메즈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왓포드로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습니다.



33살인 고메즈는 1년 계약을 맺고 왓포드의 홈구장인 비커리지 로드에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에서 135경기를 소화했으며 그 이전에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2004년부터 


2008년부터 소속됬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11월부터 잦은 실수로 1군팀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시즌은 휴고 로리스와


브래드 프리델에 이은 3번째 골키퍼 였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으로도 11경기를 출장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Leicester City snap up Chelsea's Jeffrey Bruma

Bruma started for the Blues in their 3-3 draw against Aston Villa last month

Leicester City have signed Jeffrey Bruma on loan until the end of the season from Chelsea.
The 19-year-old Dutch centre-half could make his Foxes debut against Derby at Pride Park on Saturday.
Bruma, who made his Chelsea debut at 17, has played seven games for the Blues this term, but has started just one Premier League match.
Chelsea are willing to let Bruma leave on loan after the deadline day signing of versatile defender David Luiz.
The arrival of Bruma, who has also played as a full-back, is likely to mean Jack Hobbs leaves the Foxes on loan.


첼시의 중앙 수비수 제프리 브루마가 2부리그 챔피언쉽 레스터 시티로 임대를 떠납니다.

이 임대계약의 종료시점은 올시즌이 끝날때까지 입니다.

이 네덜란드 국적의 19살 중앙 수비수는 이번 토요일 더비 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데뷔할 것입니다.

얼마전 종료된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다비드 루이즈를 영입하면서 브루마의 퍼스트팀 출전기회는 줄어들었습니다.

브루마는 풀백으로도 소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영문판(http://en.wikipedia.org/wiki/Jeffrey_Bruma)
아시안컵 4강전 일본과의 경기가 끝난 후에 그는 말했다.

"(은퇴) 마음을 정했다고.."



그의 나이 33살..

1999년 당시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었던 허정무는 그를 발탁하였고, 이후 한국 수비진의 왼쪽은 항상 그의 자리였었다.

그는 안양 LG 치타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토튼햄 핫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가 아시안컵 3~4위전에 출장할 경우 A매치 127경기 출전으로 홍명보, 이운재에 이어서 한국축구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기록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http://en.wikipedia.org/wiki/Lee_Young-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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