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년만에 마운드에 등판한 애런 마일스
냉동실을 부탁해,
2010. 8. 4. 16:4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야수 애런마일스가 오늘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9회말에 등판하여 112km미터의 이르는 강속구로
1이닝 1안타로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팀이 22안타 18실점을 하며 게임이 기울었고, 불펜투수 소모를 생각하여 애런 마일스가 등판한 것 같습니다.
2007년 2이닝 2008년 1이닝을 소화한 이후 2년만에 불펜투수로 등판했습니다.
112km 치고는 무브먼트가 좋네요...
영상은 이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10591745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