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토마스 다이아몬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
냉동실을 부탁해,
2011. 7. 24. 00:14
Twins released RHP Thomas Diamond.
Diamond was inked to a minor league deal last month after being
cut loose by the Cubs. He's posted an awful 8.52 ERA in
Triple-A this season but has struck out over a batter per inning.
The 28-year-old should be able to land somewhere as
organizational depth
미네소타 트윈스가 우완투수 토마스 다이아몬드를 방출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지난 달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됬으며, 그 이후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고
트리플 A 로체스터에서 뛰었으나 7경기 등판, 5경기를 선발로 나와 방어율 8.52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구위는 좋았었는지 이닝당 삼진비율을 좋다고 합니다.
※ 2011시즌 트리플 A 기록
2004년 드래프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라운드 지명(전체 10번)을 받아 입단한 토마스 다이아몬드는
한때 텍사스의 에디슨 볼퀘즈, 존 댕크스와 함께 DVD 유망주로 팀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이팀저팀 떠도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2005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뽑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 MLB닷컴
cut loose by the Cubs. He's posted an awful 8.52 ERA in
Triple-A this season but has struck out over a batter per inning.
The 28-year-old should be able to land somewhere as
organizational depth
미네소타 트윈스가 우완투수 토마스 다이아몬드를 방출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지난 달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됬으며, 그 이후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고
트리플 A 로체스터에서 뛰었으나 7경기 등판, 5경기를 선발로 나와 방어율 8.52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구위는 좋았었는지 이닝당 삼진비율을 좋다고 합니다.
※ 2011시즌 트리플 A 기록
2004년 드래프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라운드 지명(전체 10번)을 받아 입단한 토마스 다이아몬드는
한때 텍사스의 에디슨 볼퀘즈, 존 댕크스와 함께 DVD 유망주로 팀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이팀저팀 떠도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2005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뽑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 MLB닷컴